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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사회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홍가혜의 거짓말 인터뷰가 논란이 된 가운데 일베충들의 도발이 도를 넘고 있다.

일베충들은 포털사이트 ‘다음’이 홍가혜의 거짓말을 모른체 한다며 친노포털 다음을 처벌하라고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확인 결과 홍가혜의 거짓말 인터뷰에 대해 포털사이트 ‘다음’은 발빠른 진실 알리기에 나섰다.

MBN의 확인되지 않은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탄 순간 진실을 알리는 뉴스가 포털사이트 메인을 통해 공개했다.

포털사이트가 종편이 거짓말에 속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뉴스로 내보낸 사실은 반성해야 할 일이지만 단지 자신들의 정치색과 다르다는 사실로 공격하는 일부 일베충 또한 사회악으로 사라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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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MBN 인터뷰 영상[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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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거짓말에 일베충 포털사이트 ‘다음’ 공격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홍가혜의 거짓말 인터뷰가 논란이 된 가운데 일베충들의 도발이 도를 넘고 있다. 일베충들은 포털사이트 ‘다음’이 홍가혜의 거짓말을 모른체 한다며 친노포털 다음을 처벌하라고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확인 결과 홍가혜의 거짓말 인터뷰에 대해 포털사이트 ‘다음’은 발빠른 진실 알리기에 나섰다. MBN의 확인되지 않은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탄 순간 진실을 알리는 뉴스가 포털사이트 메인을 통해 공개했다. 포털사이트가 종편이 거짓말에 속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뉴스로 내보낸 사실은 반성해야 할 일이지만 단지 자신들의 정치색과 다르다는 사실로 공격하는 일부 일베충 또한 사회악으로 사라져야 할 것이다. 홍가혜 MBN 인터뷰 영상[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어니스...  
안행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실명 비공개 전환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안전행정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자 실명 표기와 관련, 실명 언급이 유가족들의 아픔을 가중시킨다는 일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는 성(氏)만 표기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홍길동(기존.예)으로 실명을 표기했으나 홍00(변경)로 성만 표기된다. 안전행정부는 위와 같이 표기할 방침이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등 불공정 선거보도를 게재한 인터넷언론사 ‘경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이주흥)는 4월 14일과 17일에 각각 2014년도 제7차 및 제8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6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불공정 선거보도를 게재한 7개 인터넷언론사에 대해 ‘경고’ 등으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인터넷심의위는 인천시 남동구청장 선거와 관련하여 이의신청이 제기된 인터넷언론사 뉴시스(newsis.com)의 보도에 대해 심의한 결과, 해당 의혹에 대해 관계기관의 공식적 결정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인의 반론 없이 사실이 확인된 것처럼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보도한 것은 특정 후보자에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공직선거법」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위반으로 ‘경고’ 조치하고 해당기사 내에 경고 조치 알림문을 게재토록 명령...  
민간잠수부 홍가혜, 이번에도 거짓말(?) 논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한 민간 잠수부 홍가혜 씨 인터뷰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과거 거짓말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홍가혜 씨는 18일 MBN 인터뷰에서 “민간잠수부에 장비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색 진행이 힘들다”며 “실제로 배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4월 17일부터 현재까지 민간 잠수사들은 총 3회 투입되었고 그 결과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경 측에 따르면 18일도 민간구조단 70명이 소형선 2척을 이용해 사고해역으로 출발하여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SNS나 커뮤티니에 확산되고 있는 민간 구조단에서 나왔다는 ...  
기업 10곳 중 3곳, 장애인 채용 꺼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정부는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공공기관 3%(기존 2.5%), 민간기업 2.7%(기존 2.5%)로 상향조정 했다. 하지만, 기업 10곳 중 3곳은 장애인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523개사를 대상으로 ‘일반 채용 시 장애인 지원자 평가’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26.8%가 ‘일반 지원자보다 꺼린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적합한 직무가 없어서’(62.9%)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생산성이 낮을 것 같아서’(23.6%), ‘편의시설 마련 비용 등이 부담되어서’(19.3%), ‘채용 후 인사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서’(17.1%), ‘다른 직원들이 불편함을 느껴서’(11.4%)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들 기업의 30%는 장애인차별금지...  
세월호 희생자 애도 속 ‘공화당 현판식’ 가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창준위)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공화당 창당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서는 자칭 203040세대를 대표한 발기인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삼가고인의 명복과 깊은 애도를 국화꽃으로 표하고 있다. 애초 전국각지의 자칭 203040세대를 대표한 발기인들이 대거 현판식에 참석하려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현판식은 약식으로 거행되었다. 첫머리 식순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한편 현판식에서 눈에 띈 것은 현판제막의 흰색 천에 쓰여 진 ‘5·16혁명정신 계승’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5·16 군사정변을 혁명이라고 지칭 한 것 자체가 논란...  
경포 생태저류지, 4계절 ‘꽃향기 낭만길’ 조성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에서는 경포 생태저류지 중 담수가 되지 않는 유휴토지에 꽃향기 낭만길을 조성하여 4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간다. 경포 생태저류지는 경포천 하폭이 좁아 집중호우 때마다 제방이 유실되어 농경지 등의 상습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죽헌동 일대 25만3,000㎡에 70만㎥의 물을 담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생태저류지 중 유휴토지에는 대단위 꽃단지가 조성되어 오죽헌, 선교장, 경포 가시연습지를 연결하는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4ㆍ5월은 유채꽃과 함께하는 ‘유채 명랑길’로 5ㆍ6월에는 꽃양귀비가 유혹하는 ‘꽃양귀비 위안길’ 8ㆍ9월은 ‘코스모스 순정길’로 이어지는 형형색색의 꽃밭으로 다채로운 꽃의 향기와 색채로 개...  
선관위, 제6회 지방선거 사이버조사정책자문위원회의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7일 과천 중앙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사이버조사정책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건전한 사이버문화 확산과 선거범죄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단속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사이버조사정책자문위원회는 급변하는 사이버 환경에 대응하고 선거범죄 예방․단속정책 결정과정에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계․연구소 등의 디지털포렌식․데이터분석 전문가, 인터넷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주요 토의 내용은 ▲ 건전한 사이버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사이버상의 예방활동 방안 ▲ 신종 사이버선거범죄 대응 방안 ▲ 효율적인 디지털포렌식 체계 개발 방안 등이었다. 자문위원들은 선관위가 국민들의 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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