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늘 13일(토)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녹화 시작과 함께 마치 덤&더머를 연상케 하는 풍채(?)의 두 주인공이 등장해 MC 및 패널들을 당황시켰다고 하는데... 다름 아닌 둘 중 한명이, 전국 씨름대회 1등 타이틀을 가진 '진짜'라는 것!!
이 날 특별하게 꾸며진 스타킹 [진짜 가짜] 1탄에서는 자신의 몸무게에 두 배에 달하는 상대방을 제압한 '진짜 1등'과 씨름선수를 가장한 '가짜 1등'이 등장해 시종일관 MC 및 패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는 후문.
특히 '가짜 1등'의 완벽한 연기력(?)에 천하장사 출신 MC 강호동조차 깜빡 속았다고!!
[사진제공=SBS]
또한 씨름의 기술 중 하나인 ‘허벅지씨름’ 대결에 자신있게 도전장을 내민 MC 강호동!! 예상과 달리 20년차 후배 앞에서 민망한 쩍벌 자세(?)만 취해 녹화장 전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하체 힘이 관건인 [중심 잡기] 대결에서도 씨름 후배 뿐만 아니라, 패널 2AM 창민 앞에서조차 한없이 작아진 모습을 보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를 넘어 숙연하게 만들었다고...
고도의 연기력과 추리력이 겸비된 스타킹 [진짜 가짜] 1탄!! 과연, 천하장사 MC 강호동을 한없이 작아지게 만든 진짜 전국씨름대회 1등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늘 4월 13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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