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재능공유하며 살기’ 체험을 위해 <인간의 조건>을 찾은 아나운서 정다은이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인사를 한 정다은은 멤버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당황했지만, 굴하지 않고 자기소개를 하며 장기자랑인 벨리댄스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본격적인 재능공유에 나선 정다은은 아나운서의 특기를 살려 스피치 교실을 열었으나 생각보다 시원치 않은 주변반응에 당황했다. 그러나 기죽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을 일일이 붙잡고 열정적으로 스피치 교실 홍보에 나서 놀라게 했다.
또한 오랜만에 <인간의 조건>을 찾은 신보라는 체험주제를 들은 후 열의에 가득 차 재능공유에 나서지만 재능공유와 봉사를 헷갈려하며 어려움을 겪는데..
한편 이날 정다은이 독특한 연애스타일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다은은 평소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돌쇠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정다은은 벌써 32살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며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아나운서가 된 후 6년 간 사내연애를 해본 적이 있는지 물었는데, 정다은이 뜻밖에도 별다른 부정의 말없이 웃기만 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9월 27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 <인간의 조건>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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