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May-30
배우 박시연 화려한 모습뒤 진면목 눈길2016.05.30 01:32:43
카테고리 : |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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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박시연이 아닌 ‘인간 박시연’의 따뜻한 모습들이 화제다.
대한민국 대표 세 여배우의 로맨틱한 덴마크 여행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에서 배우 박시연의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화려한 외모 뒤 따뜻하고 세심한 성격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는 박시연이 촬영을 마친 후 둘째 딸의 동영상을 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이에 박시연은 아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보고싶다’는 말과 함께 그리움에 눈물을 글썽거려 시청자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곧바로 박시연은 한국에 있는 아이들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수화기를 통해 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박시연은 이내 밝은 표정과 목소리에 애교까지 선보여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이동 중 배가 고픈 상황을 위해 박시연은 미리 과자를 챙겨 옴은 물론 함께 간 이들의 취향까지 고려한 센스까지 발휘해 사소한 것에서도 주변인을 챙기는 세심함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앞선 4회 방송에서는 악플 때문에 고민하는 김성은에게 같은 여배우로서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를 건네며 맏언니다운 든든한 모습을 엿보이기도 했다.
그간 작품 이외의 영역에선 보기 힘들었던 박시연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모습들을 드러내 ‘인간 박시연’의 따뜻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시연 눈물 흘릴 때 나도 눈물 나더라’, '시연언니 딸이랑 통화할 때 목소리 애교 폭발', ‘입맛 챙기는 거 센스 대박’, ‘김성은 조언해줄 때도 멋있었음’, ‘매너도 좋고 볼수록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의 감춰져 있던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는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40분에 MBC 지상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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