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그린피스, 블랙야크 양재 사옥서 유해 화학물질 사용중단 시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활동가들은 오늘(25일) 오전 블랙야크 양재 사옥 앞에서 유해물질 PFC(per-& polyflourinated chemicals: 과불화화합물)의 사용 중단을 요구하며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그린피스는 캠페인 현장에 “블랙야크 디톡스 리더가 되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시민들의 사진으로 채워진 포토월이 설치했다. 사진 속 시민들은 “내 마지막 PFC 장비 ”라는 문구를 들어 PFC가 포함된 제품을 원치 않으며 더 이상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전달했다. PFC는 아웃도어 제품의 방수 및 발수 기능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제품의 제조사용폐기 전 과정에 걸쳐 우리가 마시는 물과 공기로 유출된다. 일부 PFC는 면역체계 이상, 생식 기능 및 ...  
한미 연합 공군기 공격에 북한 초토화…쌍매훈련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 제8전투비행단 237전술통제비행대대와 美 공군 51비행단 25대대는 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韓‧美 공군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쌍매훈련(Buddy Wing)을 실시하고 있다. 오산기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번 훈련은 연합작전수행능력 신장과 韓‧美 동맹 강화를 위해 한국 공군의 KA-1 경공격기 4대와 美 공군 A-10 공격기 7대 등 韓‧美 공군 전력이 참가했으며, 근접항공지원(CAS: Close Air Support) 작전수행을 위한 연합훈련과 전술토의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근접항공지원 작전 간 KA-1 경공격기와 A-10 공격기가 전술통제임무와 공격임무를 교대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술통제임무를 담당한 A-10이 지상 공격 목표물의 위치...  
현대자동차, 부산 기장군 꿈의 구장 명칭 및 엠블럼 대국민 공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는 부산시 기장군에 들어설 사회인 야구장 ‘꿈의 구장(가칭)’의 공식 명칭과 엠블럼에 대한 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꿈의 구장(가칭)’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일원 19만6515㎡ 규모 부지 안에 들어서며, 현대자동차는 이 곳에 사회인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정규 야구장 4곳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착공한 ‘꿈의 구장(가칭)’의 상반기 중 완공을 앞두고 현대자동차는 공식 명칭과 엠블럼 공모전을 실시해 전국 야구팬들의 열정과 관심을 집결시킬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구장의 ‘명칭 공모’와 ‘엠블럼 공모’ 등 2가지로 구성된다. 공식 명칭 공모전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이 ...  
주한미해군사령부, 부산 해군작전기지로 이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주한미해군사령부는 지난 19일 부산에서 신 본부 청사를 맞이하는 준공식을 거행함으로써, 미국과 대한민국 해군 동맹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주한미해군사의 부산 이전 완료를 의미하는 이번 행사는 내외 귀빈과 한미 양국 고위급 군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주한미해군사는 이번 이전으로 대한민국 군 기지 내에 위치한 유일한 미 해군 본부가 되었다. 2월 19일 진행된 주한미해군사령부 본부 청사 준공식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것은 한미 해군간의 밀접한 협력과 소통을 가능케 함으로써 양국 간의 동맹을 강화시키며 양국 해군간의 굳건한 관계를 보강한다. 주한미해군사령관 빌 번(Bill Byrne) 준장은 “59년간 발전해온 주한미해...  
블랙이글스, 싱가포르에어쇼 메인 장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5일 대한민국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 추락으로 탑승한 젊은 장병 3명이 치료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 가운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016년 싱가포르에어쇼 개막일인 2월 16일(화), 에어쇼 행사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며 세계인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각국에서 모여든 수만 명의 관람객들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공연을 보고 연신 ‘최고’라는 감탄사를 표현했으며, 국산 초음속 항공기인 T-50B 항공기 8대가 펼치는 압도적인 에어쇼에 매료됐다. 블랙이글스의 입체적인 공중기동은 타국 군에서 참가한 항공기가 보여준 단기 기동과는 차원이 달랐다. 고도의 팀워크를 통해 8대의 항공기가 조밀한 간격의 유기적인 대형으로 선회하는 기동을 비롯하여...  
경기도, 국민의 억울함과 고충 해결 최우수 지자체 선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억울함과 고충을 가장 잘 해결하는 광역자치단체로 뽑혔다. 16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는 권익위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고충민원처리실태 확인조사 평가에서 전국평균 71.9점 보다 23.1점이 높은 총95점의 점수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 강화와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일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처리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2013년 최우수기관, ▲2014년 우수기관에 선정된 후 2년 만에 다시 최우수기관에 복귀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남경필 지사가 매주 금요일 직접 ...  
춘천 육군 UH-1H 헬기 추락…엔진 결함 소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5일 오전 10시 10분쯤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인근 밭에 추락했다. 춘천 민가 옆에 위치한 한 항공대 인근 밭에 추락한 사고 헬기는 다행히 민가의 피해는 없었다. 추락 당시의 충격으로 종잇조각처럼 부서진 기체 주변으로 헬기 잔해가 사방에 흩어져 군 당국은 사고 주변을 통제하고 가림막을 설치한 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주민들은 헬기 추락에 대해 “평소에 듣던 소리와는 다르게 헬기가 추락하기 전 엔진 소리가 이상했다”며 엔진결함을 의심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홍모(50) 준위와 고모(26) 준위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홍 ...  
공군 항공구조사 “내 목숨은 버려도 조종사는 구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는 지난 2월 2일(화)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 20여명과 HH-32, HH-47, HH-60 탐색구조헬기가 참가한 가운데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공군 항공구조사(SART : Special Airforce Rescue Team)는 전시 적진에 투입되어 산과 강, 바다에 떨어져 조난당한 조종사를 구출하는 것이 주 임무이며, 평시에는 항공기 사고 구조, 응급처치, 환자 후송, 각종 재해ㆍ재난 대민지원, 산불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난 조종사를 안전하게 구조해 HH-60 헬기 내부에 탑승시키고 있다. 공군 측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겨울철 강이나 호수로 비상 탈출한 전투조종사를 구조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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