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日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긴급상황'…차단작업 진행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12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폭발 사고 이후 제1원전 3호기에서도 긴급 사태가 발생했다. 일본 언론은 어제 후쿠시마 제1 원전 폭발사고 이후 3호기에서도 비상 냉각 장치가 멈춰 기술자들이 노심용해(멜트다운)을 차단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는 13일 오전 5시 30분쯤 냉각수 주입이 중단되면서 격납용기의 내부 압력이 높아져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 당시 원전에서 3km 떨어진 한 병원의 입원 환자 3명과 인근 고등학교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병원 직원 90명 전원이 피폭됐을 가능성이 있어 당국이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소 15명은 방사능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대...  
[속보] 이와테 지역에서 시신 300~400구 추가 발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NHK 방송은 강진 피해 지역에 투입된 일본 자위대가 이와테 현 리쿠젠타카타 시에서 300에서 400구에 이르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어니스트뉴스 honest-news@kakao.com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 교민 피해현황 …파악 안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부는 12일(토) 11:00 일본 동북 태평양 연안지역(센다이 부근)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에 따른 우리 교민 인명피해는 파악된 바 없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및 일본지역 전 공관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 교민의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전 및 통신두절로 원활한 통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주요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 우리 교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가장 피해가 큰 센다이지역의 경우에도, 어제 21:40경 이후 일부 휴대폰 통화가 재개되면서, 주센다이총영사관에서 관할 지역 6개현 중 5개현(아오모리현 제외)의 우리 교민단체(민단)와 전화로 접촉, 피해 지역 거주 우리 교민의 피해현황을 점검한 것으로 ...  
일본 강진 피해…센다이에서 시신 200~300명 추가 발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을 덮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NHK방송은 11일 오후 일본 중북부의 태평양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많은 사람이 숨진 가운데 센다이(仙臺)시 와카바야시(若林)구 아라하마(荒浜)에서 200~300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미야기현에서는 100명이 탄 여객선이 쓰나미에 쓸려 행방불명 되고 도호쿠(東北) 지역의 해변을 달리던 열차가 10m 높이의 쓰나미에 휩쓸린 뒤 방치된 현장이 발견됐다. 이번 지진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됐던 1854년 규모 8.4 안세이 대지진을 넘어선 최악의 강진이다. 지진과 쓰나미로 가옥과 건물이 매몰되거나 휩쓸렸고, 실종자도 수백여명에 이르...  
서울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든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가 대형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3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6개월간 식중독 등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진단해 주는「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는 식품기술사, 위생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 서비스팀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부터 조리, 배식 및 최종 섭취단계까지의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진단하며, 식중독균 검사 간이키트를 활용해 조리기구 등의 세균 검사로 청결 상태를 확인하는 등 영업소의 종합적인 위생수준을 진단해주는 서비스다. 진단 결과 영업장 ...  
조건불리직불사업 지원대상 '법정리' 확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는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 농업인의 소득보전과 지역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사업의 2011년도 지원대상 431개 법정리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조건불리지역이란 농업생산성 및 정주여건 등이 불리한 지역으로 읍면지역 중 경지율 22%이하, 경지경사도 14%이상 농지면적이 50% 이상인 법정리로, 직불금 지원대상 토지는 농지 및 초지로 ‘03년부터 ’05년까지 3년동안 농업목적으로 이용하고, 지원대상 마을에 거주하는 실경작자에게 ha당 밭은 500천원, 초지는 250천원을 지원하고 있다. 조건불리직불사업 신청은 마을별로 3월말까지 사업신청서 및 마을발전계획서를 작성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적격여부 확인 및 농지관리의무...  
태양흑점 폭발, 통신 및 전자기기 주의경보 발령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임차식)는 오늘(3월 10일) 오전 8시 분경에 태양흑점 폭발(흑점번호 1166)로 인해에서 전파통신 두절상태 경보 3단계(주의상황)[X1.2등급] 폭발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위성통신, 단파통신 등의 운용에 지장이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흑점번호 1164, 1166, 1169의 활발한 활동으로 7일부터 10일 현재까지 M등급의 흑점폭발이 주기적으로 8회 발생하여 태양으로 방출된 강력한 에너지 물질이 지구에 도달함에 따라 10일 오후부터 11일까지 지구자기 폭풍도 함께 동반 할 수 있어 지상에서 운용중인 방송통신 시스템 이외에도 전력 및 전자기기 운용에 각별한 주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3월 8일까지 태양폭발 X-ray 관측결과 ...  
강릉시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올해부터 평소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원거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농한기를 이용한 건강증진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연곡면 삼산1리 마을회관에서는 65세 이상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1일 시작해 4월 7일까지 주1회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9주간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왕산면 송현마을회관에서도 지난 2월 8일 시작해 4월 12일까지 9주간 한의약과 관련된 사상체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는 5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주간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2일 시작해 5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절염예방교실을 운영,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한의약에...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