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연하상사vs연상부하, 누가 더 힘들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취업 연령의 증가, 능력 위주 승진 문화 등의 영향으로 나이 어린 상사 및 나이 많은 부하직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나이에 따른 서열 체계가 익숙한 직장인들은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80명을 대상으로 ‘연하상사와 연상부하’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나이 어린 상사와 일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48.5%였고, 이들 중 절반 이상(54.6%)이 ‘스트레스를 받은 적 있다’라고 답했다. 연하 상사와 일하며 스트레스를 받은 이유로는 ‘상사가 나이를 의식해 권위적으로 행동해서’(29.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상사가 리더십이 없어...  
박연우 前동부그룹 동부팜가야 대표 과천시장 출마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박연우 前 동부그룹 동부팜가야 대표(경제학박사, 55세, 사진)가 과천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연우 후보는 지난 21일 과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정부청사 이전에 따른 과천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려면 경제전문가 CEO 시장이 당선돼야 한다”면서 “경마공원, 서울대공원, 국립과학관과 연계해 관악산, 청계산 인근에 대단위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을 구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과천을 젊고 활기찬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연우 후보는 풀무원 부사장과 동부그룹 동부팜가야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한국유통학회와 한국식품전문가포럼 부회장, 중앙대 겸임교수, 새누리당 대외협력위원...  
육사 성적산정 개선안, 정예장교 육성 위해 개선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사관학교는 연합뉴스 2월 23일자 08시 01분에『육사, 여생도 연속 수석졸업에 성적산정 방식 변경』제하로 보도된 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육군사관학교 측에 따르면 육사에서 성적산정 기준을 개선한 것은 기존 육사성적 평가체계에서 일반학 위주의 반영비율이 과다(일반학 73%, 군사역량 14%, 신체역량 3%)하여 이를 개선하고, 육사의 지향 뱡향인 “지적역량과 군인적 자질을 겸비한 정예장교육성”의 목표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년여의 연구과정을 거쳐 시행하게 된 것이다. 육사는 개선된 성적산정 기준(지적능력, 군사적 능력, 신체적 능력, 훈육 영역별로 5:3:2:2의 가중치 적용)을 2014년도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음. 개선된 군사적 능력과 신체적 능력에 대...  
밀알복지재단,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겨울음악캠프 진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4일, 오전 10시부터 일원동 밀알학교에 발달장애청소년 28명의 첼로연주소리가 퍼질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단원들의 연주실력 향상과 친밀감 형성을 위해 겨울음악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알첼로앙상블 ‘날개’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 11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날개는 2013년 작년 한 해 동안 주1회 개인레슨과 주2회 앙상블레슨, 월1회의 오케스트라 레슨교육을 통해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다. 단원들은 첼로 활을 켜기부터 한 곡을 연주하기까지 오랜 시간의 노력으로 작년 총 6회의 공연을 소화해 내기도 했다. 이번 겨울음악캠프에서는 발달장애 청소년 28명의...  
미혼 직장인, 결혼하면 맞벌이 당연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대한민국에서 혼자 벌어 가정 경제를 떠안기에는 교육비, 생활비 등의 부담이 너무 크다. 이렇다보니 미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결혼 후 맞벌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미혼 직장인 1,362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맞벌이 계획 여부’를 조사한 결과, 89.5%가 ‘맞벌이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남성’(90.2%)뿐 아니라 ‘여성’(88.8%)도 대부분이 맞벌이를 원하고 있었다. 맞벌이를 하려는 이유로는 ‘경제적으로 안정되기 위해서’(66.9%,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외벌이로는 생활비가 부족해서’(49.5%), ‘각자 자아실현을 위해서’(39.7%),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32.6%), ‘내 집 마...  
배기완 캐스터 “김연아 마지막 쇼트, 아쉬움 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배기완 캐스터가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쇼트에 대한 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9일 김연아 선수의 소치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을 중계방송한 배기완 캐스터는 방상아 해설위원과 함께 김연아 선수의 성장 과정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봐왔던 터라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쇼트 중계를 마친 뒤 “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잘 마쳤다는 것보다는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이 더 크다.”라며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쇼트 무대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시청자에게 전했다. 김연아 선수의 첫 점프가 성공하자 방상아 위원은 벅찬 가슴을 쓸어내렸고, 이어지는 점프가 성공할 때마다 배기완 캐스터와 방상아 위원은 서로의 흥분을 최대한 자제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전 배기완 캐스터와 방...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선거·정치제도 연구 시민연구관 모집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선거·정치제도에 관심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연구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초로 실시하는 시민연구관 제도는 국민들이 직접 선거현장이나 생활주변에서 선거나 정당·정치자금제도에 대하여 체험한 바를 반영하는 등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선거·정치제도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에 선발되는 시민연구관은 선거·정당·정치자금분야를 주제로 연구를 하며 특히 지방선거 현장에서 시민연구관이 경험한 제도와 정책에 관한 개선과제도 연구할 수 있다. 시민연구관은 소정의 연구활동비를 지급받으며 원활한 연구수행을 위해 선거연수원 주관 워크숍·세미나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연구보고서로 선정된 시민연구관에게는 표창과 ...  
입사 전 스펙 무용지물 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사람인 조사에서 구직자의 46%가 희망 직무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준비하는 스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에 대한 부담감으로 불필요한 잉여스펙을 쌓는 것. 실제로 취업 전 쌓은 스펙에 대해 직장인 2명 중 1명은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661명을 대상으로 “귀하가 취업을 위해 쌓은 스펙이 업무 활용에 도움이 됩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48.6%가 ‘도움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실제 취업 스펙의 업무 활용도는 평균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20%’(23.1%), ‘10%’(22.4%), ‘30%’(18.4%) 등의 순으로, ‘0%’라는 답변도 15.6%였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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