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Mar-24
‘호국의 별, 서해수호 55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다2023.03.24 11:06:36
서해수호의날기념식 사진.(자료제공=경상남도 노인복지과)
박완수 도지사는 “현재의 일상과 행복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낸 서해수호 용사와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 덕분”이라며 “경남도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헌신을 널리 알리고 안보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쳤던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안위의 소중함을 다지기 위해 2016년부터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했으며, 경남보훈회관 1층에는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사진 10점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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