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강원도 지역 뉴스

원주시 보행교통 지킴이 “2023 보행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 보행교통 지킴이(회장 이종택)는 지난 20일 오전에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행교통 지킴이, 원주경찰서와 함께 진행된 캠페인에는 약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출근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원주의료원 사거리 인근에서 진행되었다. 캠페인 동안 운전자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보행자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하지 않기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였다. 보행교통안전 캠페인 사진.(자료제공=원주시 교통행정과) 보행교통 지킴이 이종택 회장은“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교통안전 문화정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명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명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위원장 황성환, 김종성) 2023년 명륜1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의료기관 이용 시 복지 차량 지원을 통해 편의를 제공하고, 이동시간 동안 대화를 통해 어르신에게 정서적 지지를 해드리는 사업이다. 말벗 병원 동행 서비스 사진.(자료제공=원주시 명륜1동) 명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 많은 독거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주사랑로타리클럽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 봉사 41호 업무협약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우, 최민식)와 원주사랑로타리클럽(대표 김용임)은 지난 20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 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부터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단구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미용봉사를, 원주사랑로타리클럽에서는 청춘사진촬영 봉사를 함께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동네행복동행 나눔 봉사 41호 업무협약식 사진.(자료제공=원주시 단구동 복지행정과) 한편, 「우리 동네 행복동행 나눔 봉사」는 2017년 8월부터 단구동 관내 업체로부터 식사권, 이용권 등을 후원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황림 마을' 생태테마관광지로 발돋움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성황림 마을’(이장 민억기)이 오는 22일 오후 2시 혁신도시 공공기관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4~5월 한정적으로 일반인 개방 행사를 앞두고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원주혁신도시 1기관 1촌 자매마을인 대한석탄공사와 관광분야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 및 국립공원공단을 초청했으며, 트렉터 마차 타기, 숲 해설, 소원지 쓰기, 성황림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황림 마을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테마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3년간 생태 자원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받았으며 생태테마관광지로의 면모를 갖추었다. 천연기념물 제 93호(1962년 지정)인 ‘성황...  
강릉시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추진, 100개소 대상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대응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지원범위는 디지털시스템 구입, 인테리어 및 안전·위생설비 개선 등으로, 환경개선에 따라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할 공사비 중 80%,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 첫해인 올해는 100개소 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1년 이상 강릉시에 대표자의 주소와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나,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은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4월 3일(월)부터이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6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강릉시는 소상공인 고정비용 ...  
2023년 제29기 박물관 강좌 개강식 개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21일(화) 오후 2시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제29기 박물관 강좌 개강식을 개최한다. 앞서 70여명의 수강생 모집을 마쳤으며, 개강식에 이어 오는 28일(화)「강릉의 역사와 옛길」로 박물관 강좌를 시작한다. 강좌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풍부한 시청각 강의와 문화유적 및 박물관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강의 주제는 지역문화를 중심으로 강릉의 역사와 문화, 강릉의 선사시대, 강릉단오제, 강릉의 언어문화, 관동팔경과 누정 문화 등을 다루며, 한국의 세계유산과 유네스코, 한국의 민화, 한국 목조문화재, 문화재 보호제도 등 다채로운 우리나라의 역사문화 강의들도 이어진다. 또한,...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개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백운아트홀에서 제1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박은성 객원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를리오즈의 로만 카니발 서곡 9번을 시작으로 서막을 연다. 두 번째 곡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과의 협연으로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인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77번이 연주된다. 연주회의 마지막은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이 장식한다. ‘딴딴딴단’네 개의 음으로 시작되는 교향곡 5번은 베토벤이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라고 표현했다고 알려져 ‘운명 교향곡’이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중 하나이다. 제166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자료제공=원주시 문화예술과) 원주시 교...  
원주시립합창단, ‘전통시장 살리기’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2일 민속풍물시장 인근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이를 통해 인근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장을 보며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인근 소상공인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원주시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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