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가정의 달 맞이 봉사활동 사진.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지난 13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충북혜능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식료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충북혜능보육원은 만 18세까지의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등을 통해 건전하고 행복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이다.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이 활동을 즐기며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보육 교사들을 도와 아이들의 식사 준비 보조 및 주변 환경정리를 진행하였다.
이날 함께한 맹경재 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자료제공=충북도청 대변인실/충북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