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Aug-01
이보영 연기 호평, 애정만만세 자체 최고 시청률 14.2% 기록2011.08.01 10:24:34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가 지난 30일(토) 방송에서 14.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애정만만세]5회에는 사기 이혼을 감행하고 해외로 떠나려는 ‘정수’(진이한)가 ‘재미’(이보영)에게 붙잡히고, ‘정희’(배종옥)가 유방암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형도’(천호진)를 만나게 되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자료제공=MBC
[애정만만세]시청자게시판에는 “예쁘게 보이려고 하지 않고, 역할에 맞게 망가지는 모습에 이보영을 다시 봤다”(ID:tlc******), “이보영, 이태성, 진이한씨 연기들이 정말 좋다”(ID: dmswl****), "이보영씨가 강재미 역할을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 같다" (ID: trag****) 등 이보영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홈드라마로,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변정수, 진이한, 김수미, 윤현숙, 안상태 등이 출연한다.
[황금 물고기], [춘자네 경사났네]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살맛납니다], [내 사랑 금지옥엽], [황금신부]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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