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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조선시대 뜨거운 청춘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의 박시후 문채원의 애틋한 포옹신이 공개돼 화제다. 두 사람이 사랑하면 안 되는 이유가 하나씩 늘어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는 가운데 ‘유령(승유-세령) 커플’의 애절하고도 뜨거운 ‘격정 포옹’ 사진이 공개된 것!

 

어제 방송된 <공주의 남자> 5회에서는 수양대군(김영철 분)에게 승유(박시후 분)와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절박하게 약조한 후 옥에서 나오는 승유를 멀찍이서 훔쳐보는 세령(문채원 분)의 모습과, “더는 만날 일도, 부딪힐 일도 없어” 냉정하게 말하면서도 신면(송종호 분)에게 세령이 무사한지 알아봐 달라 부탁하는 승유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라 두 사람의 ‘격정 포옹’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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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모스컴퍼니

 

공개 된 사진 속 ‘격정 포옹신’은 늦은 밤 형형색색의 연등을 배경으로 세령의 아련한 눈빛과 결의에 차 있는 승유의 눈빛이 대조를 이루어 눈길을 끄는 한편, 몽환적 배경 아래 애틋 아우라 가득한 두 사람의 포옹은 로맨틱함의 절정을 달리며 ‘비주얼 폭발’, 또 하나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

 

유령커플의 ‘격정 포옹’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비주얼 폭발 커플, 매 회 명장면이 쏟아지는 구나!’, ‘유령커플 다시 만나는 건가, 포옹이라니 완전 설렌다’, ‘사진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공주의 남자> 6회가 기대된다! <공남>은 갈수록 더 대박!’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오늘(4일) 방송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에 박시후는 “운명을 뛰어넘는 감동의 포옹 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 한 번 마음대로 잡을 수 없는 어긋난 운명 속 두 남녀의 포옹인 만큼 그 의미가 클 것. 아름다운만큼 애틋한 ‘유령커플’의 사랑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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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의 제작사인 KBS미디어 관계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랑의 진퇴양난’ 속에서 고민하는 승유와 세령의 모습이 그려질 것.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을 알면서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유령커플’의 최고 감동 로맨스를 그려나가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경혜(홍수현 분)와 정종(이민우 분)이 혼례를 올리는 도중 문종(정동환 분)이 쓰러지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오늘(4일) 밤 9시 55분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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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유령커플’ 박시후-문채원 '격정 포옹신' 공개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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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박시후-문채원 '시원커플'로 인기몰이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표방하는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속 ‘시원(박시후-문채원) 커플’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방송 단 2회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극 중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완조남’(완벽한 조선시대 남자)이라는 수식어를 인증한 박시후(김승유 역)와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과 당돌함을 겸비한 ‘귀여운 여인’ 문채원(세령 역)이 ‘안구정화 커플’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완전 소중 커플’로 자리 잡고 있는 것. 특히, 첫 만남부터 ‘도발 승유’와 ‘발끈 세령’의 팽팽한 신경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두 사람은 2회에서 공주 행세를 하며 당당하게 승유의 등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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