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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윤상현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윤상현은 지난 8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와 명콤비를 자랑하며 솔직 담백한 연기로 특유의 코믹하고도 로맨틱한 연기를 살려 싱크로율 100%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연형우룩, 다양한 표정연기, 절제된 감정연기 등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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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윤상현 미투데이]

 

방송 내내 이어진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공식 홈페이지, 미투데이, 시나 웨이보 등으로 시청자 및 팬들과의 소통을 잊지 않은 윤상현은 20일, <지고는 못살아>의 마지막 회 방송을 기다리며 본인의 미투데이를 통해 직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상현은 “지못살에 연형우로 살아온 3달여간의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만큼 숨 가쁘게 달려와서인지.. 막상 끝이라 생각하니 아쉽네요.”라면서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힘을 얻었고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연형우를 애정으로 지켜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또 “너무 고생 많이 한 우리 지못살 가족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출연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 스텝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오늘 새벽 마지막 촬영 끝나고 찍은 기념사진인데 인원이 많아서 모두가 잘 나온 사진이... 지켜드리지 못한 가족들 미안해요.ㅎㅎ”라며 사진에 대한 센스 있는 설명을 더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의 종영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연형우 덕분에 즐겁기도 설레기도 했습니다.”,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었던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당신이 최고예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항상 느끼지만 연기에 진심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그 동안 밀려있던 광고 스케줄과 내년 일본 투어를 준비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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