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손예진이 팬 200여명과 함께 생일 팬미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월 14일 패션그룹 형지 한마음홀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행사 참가자 신청 접수 당일 200명의 참가비 접수가 마감이 될 만큼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바른손엔터테인먼트]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온 손예진은 이를 적극 활용하여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질문들에 답하는 [테마 토크]를 비롯하여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영화 속 상대역 캐릭터들로 진행된 [캐릭터 이상형 월드컵]과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션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오싹한 연애> 3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자신의 소원을 적은 영화 관람 티켓들을 중에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다 관람팬에게는 그녀가 “개인의 취향”때 입었던 후드티를 특별 선물로 제공하기도 했다.

1부에서는 [연애시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스윗서로우가 축하 무대를 장식해 주었으며, 2부에서는 깜짝 손님으로 연예인 절친으로 알려진 윤은혜가 등장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특히 2부 행사의 메인이었던 손예진의 우크렐라 연주와 노래에서 윤은혜는 특별한 활약을 펼쳤다. 손예진이 우크렐라를 연습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한 영상물을 제작 2부 오프닝 영상으로 제공하고, 가수 자두씨를 소개해 우크렐라를 배울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와의 친분으로 작년에 이어 방송인 김범룡씨가 이번에도 진행을 해주어,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연예계 인맥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팬미팅이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그녀가 모델로 있는 샤트렌에서 장소와 케익, 상품 등을 후원해주었고, LG생활건강과 동아오츠카, ㈜바른손 등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지원하며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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