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다은과 류담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ㆍ연출 이주환) 16회에서는 명희(신다은)를 향해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동철(류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f1e40d17513ed4efb15043eca48d740.jpg

[사진=17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 16회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빛나라 쇼단의 일이 잘 풀려 회식을 가진 기태(안재욱), 동철, 진우(김민규)는 기태의 집으로 함께 귀가했다. 명희는 정혜(남상미)와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기태에게 설탕물을 가져다주고, 동철은 기태 방에서 나오는 명희를 불러 세워 부끄러워하며 작은 선물 상자를 건냈다.

이어 명희가 선물 상자를 받으며 ‘이게 뭐냐’고 묻자 동철은 ‘별 거 아니다’라며 도망치듯 쑥스러운 발걸음으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고, 명희는 의아해하며 선물 상자를 쳐다보는 장면이 그려져 새로운 러브라인을 암시해 흥미를 더했다.

일편단심 수혁(이필모)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짝사랑에 마음고생이 많았던 명희에게 동철이 처음으로 마음을 드러낸 이 장면은 ‘빛과 그림자’에 새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지금까지와 다른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이러한 ‘핑크빛 기류’에 명희의 마음이 수혁과 동철 중 어느 쪽을 향할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이 장면의 촬영을 마친 신다은과 류담 역시 앞으로 명희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스타 쇼단의 노상택(안길강)과 송미진(이휘향) 사장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빛나라 쇼단과 강기태의 위기를 보여주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해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서지석 vs 이상엽-신다은, 매력 터지는 커플 열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서지석과 이상엽-신다은의 매력 포텐이 터진‘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각각 꽃미소와 반전 케미를 뽐내는‘극과 극’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23일 MBC 주말드라마‘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극중 시작하는 연인들인 홍수현(미주 역)-서지석(하림 역) 커플과 이상엽(재민 역)-신다은(하경 역)의 커플 사진을 동시에 공개했다. [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공감 커플’로 불렸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쳐 이별한 이상엽과 홍수현은 현재는 각자의 길을 걸어가며 각각 신다은, 서지석과 본격적인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홍수현은 동생 남보라(은주 역)의 활약으로 서지석과 잔잔하지만 가슴 훈훈한 만남을 이어가...  
신다은, 세월이 흘러도 일편단심 ‘수혁바라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빛과 그림자’ 신다은이 ‘당찬 성장’에도 변치 않는 순정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 (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35회에서는 4년의 세월이 흘러 다양한 변화를 맞은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명희(신다은)는 피에르(김광규)의 의상실에서 잔업을 돕던 보조의 위치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의상실을 내는 것이 가능한 수석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해 부하 직원들을 거느리며 대폭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26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 35회 방송화면 캡쳐] 특히 명희는 직원들에게 ‘실장님’이라 불리며 직원들의 실수를 엄하게 혼내는 동시에 최고의 여배우가 된 정혜(남상미)의 영화 의상을 담당하는 장면이 이...  
신다은, 안재욱-박원숙과 꼭 닮은 가족사진 눈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빛과 그림자’의 신다은이 훈훈함 넘치는 가족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일 신다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랑 오빠, 그리고 땍땍이 명희.’라는 소개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빛과 그림자 (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한 가족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다은, 안재욱, 박원숙이 밝게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다은 트위터] 이 사진은 지난 주 방송된 ‘빛과 그림자’ 속 기태(안재욱)가 이끄는 빛나라 기획의 개업식 장면을 촬영할 당시 찍은 것으로, 세 사람 사이에 감도는 다정함이 돋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곱게 휘어진 눈웃음과 가지런한 치아가 드러난 입매 등...  
‘빛과 그림자’ 신다은-류담 핑크빛 기류 포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다은과 류담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ㆍ연출 이주환) 16회에서는 명희(신다은)를 향해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는 동철(류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17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 16회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빛나라 쇼단의 일이 잘 풀려 회식을 가진 기태(안재욱), 동철, 진우(김민규)는 기태의 집으로 함께 귀가했다. 명희는 정혜(남상미)와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기태에게 설탕물을 가져다주고, 동철은 기태 방에서 나오는 명희를 불러 세워 부끄러워하며 작은 선물 상자를 건냈다. 이어 명희가 선물 상자를 받으며 ‘이게 뭐냐’고 묻자 동철은 ‘별 거 아니다’라며 도망치듯 쑥스러운 발걸...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