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린예고 돌+아이 vs 최고의 아이돌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드림배틀 <드림하이2>(연출:이응복,모완일/극본:허성혜/제작:홀림&CJ E&M)가 첫 방송을 성공리에 마치며, 인터넷을 후끈하게 달구었다. 특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드림하이2>의 비밀병기 제이비(JB)를 향해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사진제공=홀림&CJ E&M, 네이버 검색어 순위 캡쳐]

1월 30일 첫 방송을 통해, 훤칠한 외모와 강렬한 포스로 눈도장을 찍은 제이비(JB). 세련된 스타일에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무대매너에 더불어 신인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오랜 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 자리를 지키며, 자신에게 쏟아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입증했다. 앞으로 제이비(JB)는 JYP 5기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의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무대를 휘젓는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지금의 인기는 더욱 불 붙을 전망이다. 본인의 이름과 같은 극중 제이비(JB)처럼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랩이면 랩, 여기에 준비된 연기력까지 완벽히 갖춘 그는 귀여움과 터프함을 동시에 지닌 양면적인 매력으로 벌써부터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사로잡고 있다.

방송이 끝난 뒤 제이비(JB)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드림하이2’ 1회를 보고 오는 길입니다. 많이 재미 있었나요?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차츰차츰 기대해주세요. 앞으로 15회 동안 더욱 더 재미있는 얘기가 많아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신인다운 겸손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첫 방송만으로 단번에 차세대 스타에 등극한 제이비(JB). 그의 여심을 자극하는 훈훈한 외모와 오랜 트레이닝을 통해 갈고 닦은 탄탄한 연기력은 <드림하이2>의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 발칙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온 <드림하이2>는 오늘 2회를 통해 기린예고 돌+아이들과 아이돌의 본격적인 갈등의 시작과 함께 화려한 입방식을 선보이며 시청률 몰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드림하이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KBS2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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