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그동안 청순하고 가녀린 마스크로 현모양처연기를 도맡아온 최정원이 <사랑과 전쟁2>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아내가 이사를 오게 된 첫날 이웃집 여자와 친해지게 된다. 아내와는 다르게 화끈하고 자유로운 이웃집 여자. 평범했던 아내는 이웃집 여자와 어울리다 밤 문화에 빠져 버린다.
“솔직히 뭐든 처음이 힘들잖아요. 좀 지나니까.. 새로운 세상이 보이더라고요.”

[사진제공=KBS]
나이트를 다니며 음주가무는 물론, 즉석만남까지 서슴지 않는 아내. 급기야 이웃집 여자의 애인과 밀회까지 즐긴다.
이를 알게 된 이웃집 여자!! 위험한 복수를 계획하는데….
“이웃집 여자”에서 평범한 주부에서 밤의 여왕으로 자리하기까지의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그동안의 연기내공을 여과 없이 선보인 최정원의 연기변신을 기대해 보자!!
오늘 17일(금) 오후 23시 05분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최정원의 반전매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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