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방송 사상 최초! 차원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이 5월에 시작된다.

꿈을 잃지 않은 패자들의 역습, 국내 최초! 아이돌 출신 가수들의 재기프로젝트!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사진제공=KBS]

톱 가수의 꿈을 안고 데뷔했지만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던 아이돌 가수들의 재기프로젝트!
실패와 좌절을 딛고, 한류의 중심이 될 슈퍼아이돌 그룹으로 다시 태어날 5인을 찾아라!

한 장 이상의 앨범을 내고 가수로 데뷔한 이들 중 공개모집과 오디션을 통해 30명의 후보를 선정, 각종 미션을 통해 가요계를 넘어 사회 문화전반에 영향력을 과시할 문화아이콘으로서의 슈퍼아이돌 그룹 멤버 5인을 선발하게 된다.

새로운 시도와 드라마틱한 구성방식, 그리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국형 서바이벌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휴먼서바이벌 <도전자>의 전진학 PD와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종결판!

차별성 없는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쏟아지는 요즘, 한국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과 스토리로 매회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휴먼서바이벌 <도전자>팀이 서바이벌의 노하우를 가지고 제작하는 KBS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피나는 연습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대중에게 잊혀진 가수들의 서바이벌 포맷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일명 재활용 그룹이라는 오명으로 시작했지만 최근 한류 스타로 발돋움한 비스트!
AJ로 혼자 활동했던 이기광은 데뷔앨범이 실패한 후, 윤두준과 장현승은 안타깝게 2PM과 빅뱅의 멤버에서 탈락했지만 비스트의 멤버로 재결성되어 지금은 최고의 가수로 발돋음했으며, 미국의 음악차트 빌보드에서 ‘섹시한 K팝 공주’라는 평가를 받은 현아 역시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후 포미닛으로 재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비운의 걸그룹이라 불리는 오소녀 역시 멤버였던 유이가 애프터스쿨로 유빈은 원더걸스, 전효성은 시크릿, G.NA는 솔로가수로 멤버전원이 성공한 케이스다.

이처럼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은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진 실력파 아이돌 가수들을 재발견 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가수 데뷔라는 정점에서 실패라는 나락으로 떨어진 이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제작진은 쉼 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맨몸으로 일어나는 아이돌 가수들의 재기 과정을 통해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오디션 프로그램 콘셉트와 구성방식, 대한민국 최고의 심사위원,그리고 휴먼서바이벌 <도전자>의 제작진이 만드는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은 한 장 이상의 앨범을 내고 가수로 데뷔한 솔로 혹은 그룹(성별,나이,장르불문 일/소속사 유무 상관없음)출신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13일(금) 오후 6시까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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