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고용노동부와 누구나 함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2 내일희망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3일, 경기도 과천 고용노동부에서 다음 이재용 비즈니스 부문장과 고용노동부 이기권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가진 업무 자원 및 노하우를 활용해 성공적인 공동 캠페인 진행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기도 과천 고용노동부에서 다음 이재용 비즈니스 부문장(사진 오른쪽)과
고용노동부 이기권 차관이 ‘2012 내일희망일터 만들기’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다음커뮤니케이션]
‘2012 내일희망일터 만들기’는 정부와 기업, 근로자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국내 고용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구조 개선 및 고용창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다음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2 내일희망일터 만들기’ 특별페이지를 구축하고, 캠페인 취지와 상세 프로그램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PC웹, 모바일, 디지털뷰(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음의 N스크린과 그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캠페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다음 이재용 비즈니스 부문장은 "다음이 보유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고용노동부의 뜻 깊은 캠페인을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와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성공적인 캠페인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이기권 차관은 “‘2012 내일희망일터 만들기’는 일하는 사람과 일을 찾는 사람 모두 웃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와 정보를 함께 전하는 캠페인”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노동부와 다음이 국민의 따뜻한 내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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