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Jun-30
닥터진 이범수 최대위기 예고2012.06.30 11:59:13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30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응은 관군들에 의해 붙잡혀 가는 억울한 상황에서도 명복에게 무엇인가 전하려는 애틋한 눈빛이 눈길을 모은다. 명복을 왕위로 올리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그였기에 새롭게 닥친 운명의 위기 앞에 안타까워 하는 것.
여기에 옥사에서 목에 칼을 차고 넋을 잃은 이하응의 표정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풍운아로 살 수 밖에 없었던 그가 비로소 힘을 얻을 수 있는 대비조씨(정혜선 분)를 만나 야심을 펼치는 가 했더니,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
과연, 이범수는 이 위기를 딛고 기록된 역사와 같이 고종을 왕위에 올려 민생을 구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닥터 진>11회에는 조대비(정혜선 분)를 독살하려 하고 반역을 꾀했다는 죄명으로 진혁(송승헌 분), 하응(이범수 분), 영래가 교수형에 쳐해질 예정이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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