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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뜨거운 ‘무상 열풍’에 보답하겠습니다!”

‘무자식 상팔자’가 시청자들의 열혈 성원에 힘입어 1회 연장 방송을 전격 결정, 총 40회로 마무리된다.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가족 3대가 서로 부딪히고 공존하며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김수현 작가 특유의 치밀한 필력으로 풀어내며 후끈한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80대 이순재부터 10대 손나은까지 다채로운 세대의 모습을 균형감 있게 그려내며 전 연령층이 함께 볼 수 있는 ‘공감 스토리’로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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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무엇보다 ‘무자식 상팔자’가 연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시청률에 힘입어 1회 분을 더 늘린 40부작으로 마무리하게 되는 것. 당초 30부작으로 기획됐던 ‘무자식 상팔자’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미 9회를 연장, 39부작으로 한 차례 연장 방송을 결정지었던 바 있다. 그러나 뜨거운 시청자들의 사랑과 연장 방송 요청에 따라 두 번째 연장방송을 감행,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와 관련 ‘무자식 상팔자’는 오는 3월 17일 종영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일 방송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계로 인해 결방되는 것. 당초 2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36회는 3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히 ‘무자식 상팔자’ 지난 24일 방송된 35회 방송 분은 11.50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쾌거를 거뒀다. 이는 지난 33회 분이 세웠던 최고 시청률 11.06%보다 0.445% 오른 수치. 이로 인해 첫 방송 이후 꾸준하게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한계 없는 ‘무상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무자식 상팔자’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무자식 상팔자’를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는 시청자 분들의 마음이 연장 방송 결정에 가장 큰 요소가 됐다”며 “1회가 더 연장된 만큼 더욱 풍성한 이야기와 깊이 있는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최고시청률을 달성했던 35회 분에서는 소영(엄지원)과 성기(하석진)가 전에 없던 날카로운 불화로 안방극장을 긴장케 했다.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누나 소영에게 성기가 쓴 소리를 하면서 남매 간 일촉즉발 ‘격한 속풀이’ 열전이 벌어졌던 것. 또한 영현(오윤아)이 성기(하석진)와 결혼 합의를 하고 처음으로 ‘무상 가족’에 공식 방문하는 요절복통 ‘예비 시월드 입성’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36회는 2일 결방함에 따라 하루 미뤄진 3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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