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인이 아니었으면 난 폐인이 되고 말았을 거요!”

‘꽃들의 전쟁’ 송선미와 정성운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는 ‘세자빈 백허그’를 선보인다.

송선미와 정성운은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각각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세자빈 강씨와 비극적 운명에 처해진 조선의 왕세자 소현세자를 맡아 세자 부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0b4e4ccf32ab3b23d08fe4eb33277e45.jpg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오는 6일 방송될 5회 분에서 백허그부터 와락 포옹까지 달달한 ‘2단 스킨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극중 강빈(송선미)과 소현세자(정성운)는 아들 석철과 생이별을 한 뒤 청에 볼모로 잡혀 있는 신세임에도, 백성을 구하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태. 밤낮으로 백성을 구할 생각에만 매진하던 두 사람이 애절한 포옹을 나누며 그간 숨겨뒀던 서로에 대한 속 깊은 애정을 폭발시키게 된다.

이와 관련 송선미가 정성운의 등에 살포시 기대며 기습 백허그를 시도하자, 정성운이 몸을 돌려 송선미를 마주 안게 되는 것. 두 사람의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앞으로 절절한 사랑을 이어나갈 세자부부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송선미와 정성운의 달달한 포옹장면은 지난 3월 17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무대마당 세트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전날 고사가 진행됐던 터라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송선미와 정성운이 척척 맞는 연기 호흡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며 NG 없는 완벽한 촬영을 이어갔던 것. 특히 평소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캐릭터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쉬는 중간 틈틈이 대사를 맞추는 등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촬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다는 귀띔이다.

송선미는 정성운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성운씨가 잘 챙겨주고 배려심이 있는 친구라 늘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정성운 역시 “좋은 여배우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 일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선배님인데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참 행복하다“며 “송선미 선배님은 작품에 대해 항상 한 발 앞서 생각을 하고 계시면서도 후배인 내게 작품에 대해 끊임없이 의논을 구하며 잘 해보자고 기운을 북돋아 주신다. 그런 겸손하신 모습을 보면 나 또한 더욱 철저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현세자를 연기하며 시청자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송선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 측은 “이번회부터 애절하고 절절한 세자 부부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특히 5회에서는 극중 소현세자와 강빈의 결혼하기 전 비화도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꽃들의 전쟁’ 4회 분에서는 인조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김자점과 자신을 홀대했던 친부와 정실부인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얌전이 ‘은밀한 거래’를 통해 부녀지간의 연을 맺는 모습이 담겨졌다. 은밀한 야합을 도모한 김자점과 얌전이 궁에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 5회는 오는 4월 6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카 하진이에게 머리채 잡힌 고은아, 전쟁의 결말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예기치 않게 이모 고은아와 조카 하진이의 싸움이 방송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 동안 여배우 고은아는 “하진이가 너무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다. 발로 뻥 차주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하진이의 저금통을 숨겨서 울리는 등 마음과 달리 애정표현에 서툰 이모의 조카 사랑법을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하진이도 이모인 고은아를 ‘마녀’라고 부를 정도. 평소에 사소한 다툼이 많았던 이모, 조카 사이이지만 머리채를 잡을 정도의 싸움으로는 번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물론 가족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 내용에서는 두 사람의 싸움에 화가 난 고은아의 언니와 고은...  
비비드걸 난아, KBS2 ‘사랑과 전쟁2’ 여주인공 발탁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비비드걸(리브, 크리스틴, 손하나, 이새, 난아)의 멤버 난아가 KBS2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난아는 오늘(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예정인 ‘사랑과 전쟁2’ 90화 ‘돈이 더 좋아’에 여주인공 ‘영미’ 역으로 등장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돈이 더 좋아’는 동업을 시작하여 승승장구하던 두 남녀가 결혼 후에 겪게 되는 갈등상황을 그렸다. 여주인공 ‘영미’는 모든 일에 당차고 경제 관념이 투철한 여자 캐릭터이다. [사진제공=빅스타엔터테인먼트] 난아의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SBS ‘기적의 오디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을 통해 아이돌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난아...  
‘꽃들의 전쟁’ 김현주, 치명적인 두 얼굴…소름 끼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김현주가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치명적인 반전매력으로 조선 최고의 악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극 중 김현주(얌전 역)는 이덕화(인조 역)에게는 순진한 얼굴로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순한 양으로, 송선미(강빈 역)와 고원희(중전 역) 앞에선 표독스러운 천하의 악녀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호평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것. [사진=9일(일) 방송된 JTBC ‘꽃들의 전쟁’ 24회 방송화면 캡쳐] 지난 9일(일) 방송된 JTBC ‘꽃들의 전쟁’ 24회 에서 얌전(김현주 분)은 중전(고원희 분)의 명에 의해 형틀에 묶여 심문을 당하는 순간에도 눈 하나 꿈쩍 않는 모습으로 ...  
사랑과 전쟁2, 딸 같은 며느리 “될 수 있다?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주 사랑과 전쟁2 <딸 같은 며느리>에서는 딸 같은 며느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든 며느리들은 딸 같은 며느리를 꿈꾸고 모든 시어머니들은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를 꿈꾼다.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시월드! 고부갈등 등 끊임없는 갈등의 연속이다. 내 딸은 누군가의 며느리일 것이며, 내 친정엄마는 누군가의 시어머니 일 것을 명심한다면, 서로에게 딸 만큼 친정엄마 만큼은 아니어도 서로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그게 바로 가족의 탄생 아닐까? [사진제공=KBS] 극중 천사표 아내이자 애교만점 며느리인 희수, 남편과 시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반면 말괄량이로 가족들의 속을 썩이는 시누이 주영은 딸인...  
송선미-정성운, 극진한 백성 사랑…시청자들 ‘뭉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장사든 농사든 뭐든 해 봅시다!” ‘꽃들의 전쟁’ 송선미와 정성운이 ‘백성 구하기’ 프로젝트에 첫 시동을 걸었다. 송선미와 정성운은 오는 6일 방송될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 5회 분에서 손수 농사를 짓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직접 땅을 개간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예비 군주와 국모인 두 사람이 어쩌다 소를 몰고 쟁기질까지 하게 됐는지 그 사연에 뜨거운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제공=드라마하우스] 극중 소현세자(정성운)와 세자빈 강씨(송선미)는 청에 볼모로 잡혀 있는 신세임에도 불구, 밤낮으로 청에 노예로 팔려온 조선의 백성들을 구하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했던...  
꽃들의전쟁 김현주, 곱디고운 ‘궁중 혼례복’ 자태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만인이 내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 거야!” ‘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곱디고운 ‘궁중 혼례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현주는 오는 6일 방송될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 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 5회 분에서 김상궁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드디어 후궁의 첩지를 받고 입궐에 성공, 인조와 첫 대면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조선 왕조 궁중사를 통틀어 최고의 요부이며 악녀이기도 한 소용 조씨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며 ‘핏빛 전쟁’의 서막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것.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무엇보다 김현주가 ‘궁중 혼례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꽃단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얌전이 다소...  
‘꽃들의 전쟁’ 송선미-정성운 ‘세자빈 백허그’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인이 아니었으면 난 폐인이 되고 말았을 거요!” ‘꽃들의 전쟁’ 송선미와 정성운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는 ‘세자빈 백허그’를 선보인다. 송선미와 정성운은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각각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세자빈 강씨와 비극적 운명에 처해진 조선의 왕세자 소현세자를 맡아 세자 부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오는 6일 방송될 5회 분에서 백허그부터 와락 포옹까지 달달한 ‘2단 스킨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극중 강빈(송선미)과 소현세자(정성운)는 아들 석철과 생이별을 한 뒤 청에 볼모로 잡혀 ...  
이덕화VS정성모 팽팽한 연기 배틀…안방극장 소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왕위를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의 치열한 두뇌 싸움!” ‘꽃들의 전쟁’ 이덕화와 정성모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연기 배틀’이 안방극장에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이덕화와 정성모는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각각 시대가 만든 비운의 군주 인조 역과 왕이 되고자 역모를 꾸미는 야심가 김자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 대표 ‘관록의 배우’인 두 사람의 신들린 연기가 극의 무게 중심을 탄탄히 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극중 인조와 김자점은 한때는 피로써 충성을 맹세했던 군신관계였으나, 지금은 왕의 자리를 지...  
‘꽃들의전쟁’ 김현주, 고혹적인 부채춤 자태 과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이 탄생했다!”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고혹적인 부채춤 자태를 과시했다. 김현주는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조선 최고의 악녀’ 소용 조씨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무엇보다 오는 30, 31일에 방송될 3회와 4회에서는 김현주가 인조의 여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질 전망이다. 인조의 후궁으로 발탁된 얌전이 스승 설죽으로부터 매혹적인 춤사위와 농염한 눈빛을 전수받게 되는 것. 김현주가 톡톡 튀고 생기발랄한 얌전의 모습을 벗고, 야망...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