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열연중인 장윤서가 미소(박선영 분)의 시어머니인 명자(유혜리 분)를 향한 거침없는 독설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친구인 미소를 위해서라면 쌍코피까지 불사하며 맹활약중인 장윤서가 이번에는 상식을 넘어서는 악행으로 며느리인 미소를 모질게 대하는 시어머니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16일(목) 방송된 ‘미친 사랑’ 24회에서 종희는 미소의 집에 찾아온 그녀를 박대하며 심한 말을 서슴지 않는 명자에게 “사장님이 얼마나 못된 시어머니인 줄 아세요?”라며 그동안 참아왔던 화를 표출한 것.
특히, 하루가 다르게 심해지는 명자의 구박을 불평 한마디 없이 견뎌내던 미소의 마음을 대변해 “대한민국 며느리들 어디 숨 한 번 제대로 쉬고 살겠냐?”며 거침없는 독설로 그동안 미소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히 뚫어줬다.
[사진제공=tvn]
시청자들은 ‘드디어 종희가 한 방 먹이는군요!!! 내 속이 다 시원합니다!’, ‘장윤서씨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화끈 털털한 매력!!’, ‘종희의 속사포 화법 너무 좋아요!! 종희 최고!!’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미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희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친구를 위한 ‘독설 카리스마’와 ‘속사포 화법’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장윤서의 화끈한 연기는 매주 월~목 오전 9시 40분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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