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힐링캠프]가 방송 2주년을 맞아 한 달간 특집으로 방송이 진행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이자 7월의 신부 한혜진이 MC가 아닌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예비 신랑 기성용 선수와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숨겨진 러브 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진은 “[힐링캠프] 전후로 인생이 180도 변했다”고 고백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기성용 선수’를 꼽아 “[런던캠프]가 우리 두 사람을 이어줬다”고 말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특히, 기성용 선수와의 교제사실을 가족들에게 처음으로 털어놓았을 때 의외의 반응 때문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과연, 가족들과 형부 김강우의 첫 반응은?
이어, 한혜진은 항간에 논란이 됐던 기성용 선수와의 첫 만남부터 교제 시기 등에 대해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았는데.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지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한혜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기성용 선수가 깜짝 등장해 한혜진에 대한 돌직구성 폭로들을 거침없이 털어놨다.
특히, 기성용 선수는 과거 한혜진에게 섭섭했던 점을 토로하는가 하면, 평소 거침없고 솔직한 성격으로 유명한 그이지만 월드컵보다 더 떨렸던 첫 고백 당시의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 과연, 기성용 선수의 두근거렸던 첫 고백멘트는 무엇이었을지?
이어, 한혜진 또한 평소 동생으로만 여겼던 기성용 선수가 결정적인 사건을 계기로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대한민국 힐링녀’ 한혜진의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는 24일 월요일 밤 11시 20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