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용감한 형제 직속 사단 힙합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와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준우승자인 박수진이 7월 몽골에서 열리는 한류 콘서트에 참여한다.
25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가수 일렉트로보이즈, 박수진 등이 7월 6일 울란바토르에서 한국과 몽골의 교류 증진을 위해 열리는 '쎈베노 몽골리아(안녕 몽골)' 행사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들은 공연뿐만 아니라 몽골의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와 몽골 자연환경녹색발전부의 '녹색 자연 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하기 위해 오는 4일 출국 할 예정이다.
'쎈베노 몽골리아(안녕 몽골)'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
http://electroboyz.co.kr)및 공식 브레이브 채널 (
http://www.youtube.com/bravefamil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봄 프로젝트 음원 '떨려요'를 발표한 박수진은 현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에서 정식 데뷔에 앞서 본격적인 트레이닝 중이며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는 정규1집 앨범 타이틀 '마보이3'의 활동을 마감 후 새 앨범 작업에 몰두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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