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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금융회사 중 등기임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3월 결산법인 가운데 55개 금융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등기임원(사외이사, 감사위원 제외) 1인당 평균 연봉이 32억 2,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 삼성생명보험(13억 4,400만원), ▲ 삼성화재해상보험(11억 8,500만원), ▲ 현대해상화재보험(11억 7,000만원), ▲ 메리츠종합금융증권(11억 2,200만원), ▲ 현대증권(10억 8,000만원)까지 총 6곳이 10억 이상을 지급하고 있었다.

이어 ▲ 미래에셋증권(9억 400만원), ▲ 메리츠금융지주(8억 4,500만원), ▲ 한화생명보험(7억 9,000만원), ▲ 삼성증권(7억 7,600만원), ▲ 코리안리재보험(7억 5,100만원), ▲ 유진투자증권(7억) 등의 순이었다.

등기임원 1인당 연봉 평균은 5억 1,4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직원 평균 연봉(7,000만원)의 7배 규모다.

그렇다면,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1위는 ▲ 아이엠투자증권으로 1인당 평균 1억 4,6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뒤이어 ▲ KB투자증권(9,600만원), ▲ 한국증권금융(9,600만원), ▲ NH농협증권(9,300만원), ▲ KTB투자증권(9,200만원), ▲ 메리츠금융지주(9,100만원), ▲ 메리츠종합금융증권(9,000만원), ▲ 코리안리재보험(8,900만원), ▲ 현대해상화재보험(8,600만원), ▲ 현대증권(8,600만원)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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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 1인당 연봉이 30억 넘는 기업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금융회사 중 등기임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3월 결산법인 가운데 55개 금융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등기임원(사외이사, 감사위원 제외) 1인당 평균 연봉이 32억 2,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 삼성생명보험(13억 4,400만원), ▲ 삼성화재해상보험(11억 8,500만원), ▲ 현대해상화재보험(11억 7,000만원), ▲ 메리츠종합금융증권(11억 2,200만원), ▲ 현대증권(10억 8,000만원)까지 총 6곳이 10억 이상을 지급하고 있었다. 이어 ▲ 미래에셋증권(9억 400만원), ▲ 메리츠금융지주(8억 4,500만원), ▲ 한화생명보험...  
티웨이항공, 제주-창사 노선 ‘전세기 취항’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티웨이항공이 7월 1일부터 제주- 창사노선 전세기 운항을 시작했다. 7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3회 운항하며 제주(월,수,금)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 창사에 오후 3시 30분 도착하고, 창사(월,수,금)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하여 제주에 오후 8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지난 1일 오후 8시40분 경 185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티웨이항공 관계자들이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티웨이항공 측에 따르면 2012년 인천- 해구(海口) 노선을 처음으로 중국 전세기 편을 시작한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발 2개노선(인천-석가장, 인천-하이난)과 제주발 3개노선(제주-광저우, 제주-창사, 제주-천주)등 다양한 중국...  
서울시, 구로-성북구에 '아마존' 만든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골목과 공터는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놀고 꿈을 꾸는 ‘놀이터’였다. 서울시가 학교 옆 골목을 이러한 놀이터로 어린이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한 공간 조성에 들어간다. 머지않아 골목, 등굣길 바닥에 사각형을 그리고 땅따먹기를 하거나 달팽이를 그려놓고 ‘가위․바위․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올해 구로구와 성북구, 시내 2개소에 어린이가 마음껏 걷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주기 위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공간(zone) ‘아마존’」을 조성한다. 2개소 모두 7월부터 조성에 들어가 올해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구로 아마존 조성 전 구로 아마존 조성 후 [사진제공=도시교통...  
영화 ‘빨간마후라’ 신영균-최은희, 49년 만에 10전투비행단 방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7월 1일(월) 오후 2시, 영화 ‘빨간마후라(감독 신상옥, 1964년 개봉)’의 남・녀 주연배우 신영균(現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최은희 씨가 영화 개방 49년 만에 영화 속 배경인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찾는다. 영화 ‘빨간마후라’는 1964년 서울 명보극장에서 개봉되어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후 세계 전역으로 수출되었다. 이 영화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전 국민들의 머릿속에는 ‘빨간 마후라 = 공군 조종사’라는 상징적 이미지가 자리 잡았다.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1928년생, 황해도 평산) 공군은 ‘조종사의 날’을 맞아 한국 영화의 산 증인인 두 원로배우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으로 초청했다. 이 날 두 배우는 조종사 비상대기실과 무장전시관...  
경찰청, 경찰수사 제도개선위원회 출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찰청은 2013. 6.28.(금)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신동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사회 각계각층의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경찰수사 제도개선위원회」를 출범하여, 본격적인 수사제도개선에 착수하였다. 그동안 경찰은 2012년 12월부터 경찰청 차장이 주재하는 ‘수사혁신 T/F’ 를 구성, 수사혁신방안을 추진하여 왔으나, 국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경찰 자체적인 대책 마련보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에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사제도개선위원회 운영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수사 제도개선위원회는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학계, 법조계, 언론, 시민단체...  
‘대포차 꼼짝마’ 범정부적 단속 시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에 대해 일선 행정관청과 함께 전담 창구를 개설․상시 운영하고 신고 사이트를 개설하는 한편, 피해자의 신고를 받아 경찰청 등 단속기관과 정보를 공유하여 범정부적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서로 달라 의무보험 미 가입, 자동차 검사 미필, 자동차 세금 및 과태료 미납 등 장기간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를 말한다. 이에 따라 과속, 신호 위반, 위협 운전 등 교통질서를 문란케 하여 대형교통사고를 유발시키고, 절도나 납치 등 강력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는 사례가 많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정부는 이러한 불법명의자동차의...  
경기도 ‘여행 여권’ 출시, 여권 도장 찍고 할인 받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 주요 관광지에서 도장 찍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여행 여권이 출시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주말엔 경기도」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가족여행 패스포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가족여행 패스포트는 경기도내 관광지 60곳에서 스탬프를 찍고 입장료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할인 여행 여권이다.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총 27개 관광지에서 입장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고, 60개 관광지 일부 혹은 전부에서 확인 도장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해당 관광지에서 패스포트를 제시하면 쁘띠프랑스 25%, 아침고요수목원 1,000원, 베어스타운과 썬밸리 객실 최대 50%, 목아박물관 30%, 포천 아트밸리 30...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직장인이 위험하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평소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건강에 위험 신호가 나타나는 직장인들이 많다. 실제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각종 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5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증후군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무려 95.9%가 ‘증후군을 겪고 있다’라고 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 직장인 증후군 1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 무기력감을 느끼는 ▲‘만성피로증후군’(75.5%, 복수응답)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현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을 꿈꾸는 ▲‘파랑새증후군’(60.7%), 척추가 굽고 목이 빠지는 증상으로 주로 컴퓨터 작업자에게 생기는 ▲‘거북목증후군’(48.1%)이 상위권에 올랐다.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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