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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부제 : 생활경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온라인 쇼핑몰 (주)이베이코리아 지마켓이 허위 과장광고로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마켓은 2103년 8월 5일까지 자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바로접속 on을 하면 디카/DSLR 카테고리에 한하여 무이자 20개월이 가능하다는 안내와 더불어 바로가기 링크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바로가기를 통해 물품을 구입하려고 하면 최장 무이자 기간은 12개월로 나타났고 이에 뿔난 소비자가 고객센터를 통해 항의하자 답변없이 슬그머니 해당 안내글을 삭제하기에 급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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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마켓의 소비자 눈가리고 아웅하는 행태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마켓은 지난 2009년에도 객관적 근거없이 ‘세계최저가’ 또는 ‘한국최저가’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허위 과장 광고를하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오픈마켓시장의 소비자 유인행위를 규제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선택을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도록 허위 광고를 하는 행위에 대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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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무이자 20개월 알고보니 소비자 기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온라인 쇼핑몰 (주)이베이코리아 지마켓이 허위 과장광고로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마켓은 2103년 8월 5일까지 자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바로접속 on을 하면 디카/DSLR 카테고리에 한하여 무이자 20개월이 가능하다는 안내와 더불어 바로가기 링크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바로가기를 통해 물품을 구입하려고 하면 최장 무이자 기간은 12개월로 나타났고 이에 뿔난 소비자가 고객센터를 통해 항의하자 답변없이 슬그머니 해당 안내글을 삭제하기에 급급했다. 이런 지마켓의 소비자 눈가리고 아웅하는 행태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마켓은 지난 2009년에도 객관적 근거없이 ‘세계최저가’ 또는 ‘한국최저가’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허위 과장 광고를하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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