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민호-박신혜-강민혁-크리스탈-김우빈-김지원-최진혁-임주은-박형식 등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 배우들의 열기 가득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대본 연습을 진행한 것. 전무후무 ‘최강 상속자 라인’이 총출동, 극강의 ‘비주얼 어택’을 발휘하며 현장을 달궜다.

02bccdbf347bb5be1e565db31231342d.jpg
[사진제공=SBS]


지난달 5일 탄현 SBS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대본 연습에는 이민호-박신혜-크리스탈-강민혁-김우빈-김지원-최진혁-임주은-박형식-강하늘-전수진-김성령-김미경-윤손하-박준금-최원영-최진호-서이숙 등 ‘상속자들’ 출연 배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의 출발을 알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대본 연습이 진행됐지만, 배우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대본에 몰입, 실제로 연기하는 듯 생생하게 대본을 읽어가며 ‘상속자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민호-박신혜-강민혁-크리스탈-김우빈-김지원 등 ‘상속자들’의 젊은 주역들은 각각의 역할에 맞춘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철저한 사전 준비를 드러내며 현장을 달궜다. 대본을 술술 읽기만 해도 맡은 역에 정확하게 빙의되는 모습을 펼쳐냈던 것. 이민호는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박신혜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가난상속자 차은상에 딱 맞아떨어지는 맛깔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민혁과 크리스탈은 부드러운 성격의 윤찬영과 톡톡 튀는 메가 엔터테인먼트 상속자 이보나를 똑소리나게 표현했으며, 김우빈과 김지원 역시 의욕 넘치는 적극적인 태도로 각각 웰컴리조트 상속자 최영도와 크리스탈 호텔 상속자 유라헬의 모습을 펼쳐냈다.

또한 최진혁-임주은-김성령-김미경-윤손하-박준금-정동환-최원영-최진호-서이숙 등 ‘상속자 라인’을 이끄는 명품 베테랑 배우들은 단순히 대본을 읽는 게 아닌, 실감나는 감정까지 치밀하게 전달하는 모습으로 실제로 촬영하는 듯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상속자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였다.


9690fb43349b2c00cd4f2349733bd516.jpg


특히 배우들은 뜨거운 집중력과 실감나는 표현력으로 박진감 있는 대본 연습을 이어갔다. 유쾌한 장면이 나올 때면 너나 할 것 없이 다함께 박수를 치며 서로 눈을 맞춘 채 폭소탄을 터뜨리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서로 인사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그런가하면 이날 현장에는 김은숙 작가와 강신효 PD가 참석해 섬세한 디렉션으로 배우들과 첫 호흡을 맞췄다. 대본리딩이 끝난 후 배우들과 직접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출연진에 대한 신뢰감을 표시하며 함께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처음으로 함께 모여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표현력과 감정 전달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역시 대한민국 최강 배우들답다는 것을 느꼈다”며 “벌써부터 ‘상속자들’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더욱 최고의 작품을 만들고자 연습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열정이 확연히 드러났다.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고품격 청춘 로맨틱 코미디 ‘상속자들’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명품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타짜’와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의기투합,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2013년 다시 한 번 한국 드라마의 신화를 만들어낼 초미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멀티테이너 박신혜, 네티즌들 호평일색 “못 하는게 뭐야”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부른 스탠딩에그의 '넌 이별 난 아직' 음원이 지난 15일 공개 된 후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그 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꾸준히 보컬실력을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 '박신혜'가 '스탠딩에그'의 '넌 이별 난 아직'을 초겨울에 어울리는 잔잔한 멜로디의 감성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사진제공=레인보우브릿지] 배우 '박신혜' 버전인 '스탠딩에그'의 '넌 이별 난 아직'에 대해 네티즌들은 '보이스가 신선하고 좋다.' '박신혜 특유의 애절함이 묻어난다.' '올해 들어본 가요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진짜 박신혜가 부른건가? 못하는게 뭐야?' 등...  
‘상속자들’ 박신혜, ‘넌 이별 난 아직’ 첫 리메이크 곡 공개 임박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히로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탠딩에그의 노래 “넌 이별 난 아직”을 리메이크 하여 공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 예정인 “넌 이별 난 아직”은 스탠딩에그 1집 ‘WITH’에 수록 되어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박신혜가 이 곡을 리메이크 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레인보우브릿지]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평소 감성이 가득한 스탠딩에그의 음악을 좋아해 즐겨 듣던 박신혜는 “상속자들”의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즐겁게 녹음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롭게 발표되는 ‘넌 이별 난 아직’은 ㈜레인보우...  
‘상속자들’ 극강의 비주얼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민호-박신혜-강민혁-크리스탈-김우빈-김지원-최진혁-임주은-박형식 등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 배우들의 열기 가득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대본 연습을 진행한 것. 전무후무 ‘최강 상속자 라인’이 총출동, 극강의 ‘비주얼 어택’을 발휘하며 현장을 달궜다. [사진제공=SBS] 지난달 5일 탄현 SBS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대본 연습에는 이민호-박신혜-크리스탈-강민혁-김우빈-김지원-최진혁-임주은-박형식-강하늘-전수진-김성령-김미경-윤손하-박준금-최원영-최진호-서이숙...  
배우 유승호-박신혜, 래퍼 소지섭 뮤직비디오 전격 출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유승호와 박신혜가 래퍼로 돌아온 소지섭의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두 사람이 오는 1월 말 발매되는 소지섭의 ‘미니앨범’ 뮤직비디오에서 남, 녀 주인공으로 나서게 된 것. 소지섭, 유승호, 박신혜가 의기투합하면서 뮤직비디오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우월 비주얼을 모두 갖춘 황홀한 ‘트리플 명품 배우 군단’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소지섭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지섭이 30대 남자 주인공 역을,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는 유승호가 소지섭의 20대 남자 주인공 역을 맡는 독특한 구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박신혜는 20대 유승호와 30대 소지섭으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는 톱스타 여주인공 역으...  
배우 박신혜, "러시아에 2000명이 넘는 팬클럽 있다"…밝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박신혜가 오래간만에 라디오 출연에 나서 화제다. 지난 수요일 자정,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91.9Mhz, 연출 송명석)에 출연한 그녀는 특유의 밝고 쾌활한 목소리로 대학생활과 연기인생에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배우 박신혜 자료제공=MBC 최근 MBC 드라마 <페스티벌>(미정)에 캐스팅 된 박신혜는 “쉬는 동안 해외에 좀 다녀왔는데, 러시아에선 2000명이 넘는 팬클럽이 생겨서 러시아 CF에 출연해 보고 싶다.”고 그 동안의 근황을 밝혔다. 또한 얼마 전에는 ‘수강 신청 좌절 모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결국 정정기간에 수강에 성공하긴 했지만, 드라마 촬영 때문에 휴학 신청을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