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소은이 빅토리아에게 생일선물로 빨간 스포츠카를 요구해 화제다.
9월 6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W 트랜드 파파라치 <글리터>에서 배우 김소은이 생일을 맞아 f(x) 빅토리아에게 생일선물로 슈퍼카를 요구한 것.
[사진제공=KBS N]
방송에선 블랙과 레드 의상 드레스로 한껏 차려 입은 두 MC가 슈퍼카 매장을 찾았다. 생일을 맞는 김소은을 위해 빅토리아가 깜짝 체험을 준비한 것. 김소은과 빅토리아는 시가 15억 상당의 럭셔리 빨간 스포츠카를 보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직접 운전대에 앉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빅토리아는 슈퍼카를 공개하기 전 철저하게 보안을 지키며 깜짝 이벤트에는 성공했으나 4억원이 넘는 스포츠카를 선물로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한 김소은 때문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글리터>의 MC인 빅토리아와 김소은은 ‘VVIP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슈퍼카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뷰티살롱, 개인 맞춤 스파, 개인 맞춤 처방 식단과 마지막으로 퍼스널 쇼퍼의 도움을 받아 명품 쇼핑까지 VVIP의 하루를 체험했다.
VVIP의 조건은 무엇이며, 그들이 사는 세상은 과연 어떨지는 오는 9월 6일 금요일 밤 10시, KBS W 트렌드 파파라치 <글리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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