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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앞으로는 일선학교의 예술교육이 많이 달라질 전망이다. 학생들은  현대화된 예술교실에서 음악·미술 등의 충실한 예술 수업을 받으며, 국어 등 일반 교과에서도 예술수업기법이 활용된다.
예술강사 파견, 예체능 계열 대학생 봉사 확대 및 활성화를 통해 초중등 학생들이 기존의 음악·미술 외에도 무용·연극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수 있게 된다.


2012년까지 예술교육선도학교를 약 1,000개교 지정하고, 예술·체육중점학교는 100개교까지 확대되며, 대학부설 예술영재교육원이 20개소 규모로 운영되고, 과학과 예술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과학예술영재학교 (또는 과학예술고등학교)도 1-2개교 설립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10년 7월 7일(수) 공동 브리핑(정부중앙청사 합동브리핑실)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초·중등 예술교육활성화 기본방안」(이하 ‘방안’)을 발표하였다.

 

예술교육 지원 협력체계 구축

 

본 방안은,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10.5.25~28, 서울)개최 등으로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교육정책’과 ‘문화정책’을 관장하고 있는 양 부처가 협력하여「유네스코 서울선언」에 대한 실천과 창의·인성 함양의 핵심 분야인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하는 정책적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방안은 다음 6개의 중점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①교과활동에서의 예술교육 강화, ②예술·체육중점학교 활성화 및 확대, ③각급 교육기관의 예술심화교육 지원 확대, ④과학과 예술의 통합 교육 실시, ⑤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예술교육 강화, ⑥예술교육 지원 협력체계 구축

 

우선 2009개정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학교별로 2011년도 적용 교육과정 편성 시 음악·미술 등 예술 교과의 시수 확대를 유도하고 동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예술 수업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약 40명의 현장교사와 전문가들이 초·중·고등학교용 예술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금년 여름 방학중 1차 개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어 등 일반교과에도 해당 교과특성과 부합하는 예술수업 기법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학년별 교육과정을 면밀히 분석하여 예술수업기법 적용이 가능한 단원이나 내용들을 도출하고 동 단원이나 내용 교육에 활용할 예술수업기법들을 개발하여 교과서나 교수방법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 (예시1) 국어+연극 : 국어의 연극 수업시 연극강사가 공동 수업진행
  * (예시2) 영어+미술 : 영작만화 그리기 (카툰프로젝트)

 

예술교과의 시수확대를 포함하여 예술교과·일반교과·방과후학교 등에서 현재보다 예술교육을 강화하고자 하는 초중고등학교를 공모 형태로 신청을 받아 2012년까지 총 1,000개교 규모의 예술교육선도학교로 지정하고 (2011년 320개교 지정, 2012년 680개교 추가 지정) 동 학교들에 대해서는 현대화된 예술실 우선 지원, 예술교사연구회 우선 지원, 예술강사 우선 지원 등 인적·물적 지원을 집중하고, 동 학교들의 운영 결과를 여타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문화부-교과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던 예술강사 지원사업도 확대하여, 예술강사 파견을 현재의 4,000명 규모에서 2012년까지 총 7,000명 규모로 확대하고, 특히 초등학생의 예술강사 수혜율을 현재의 35%에서 50%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은 음악 등 예술교과수업 및 국어 등 일반교과수업, 방과후 학교, 예술영재교육, 학생들의 예술동아리 등에서 기존의 음악·미술교사와 함께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예술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기지정(’10년)된 30개 예술·체육중점학교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시설비 및 운영비를 지원(‘10년 81억원)하며, 일반학교에서의 예술교육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분야(연극영화, 디자인, 실용음악 등)를 중심으로 예술·체육중점학교의 지정분야를 다양화하고 2012년까지 총 100개교 (’11년 20개교, ‘12년 50개교)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예술중점학교에는 해당 학교가 담당할 세부예술분야 (예: 음악, 국악, 실용음악, 미술, 디자인, 사진, 공연·영상, 뮤지컬, 연극·영화 등)별로 예술고등학교에 준하는 예술교과교실 (예술교과전용교실과 부대 시설)이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대학이 보유한 예술관련 시설 및 인력을 활용하여 초중등학생에게 심화된 예술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부설 예술영재교육원을 2012년까지 총 20개를 신규로 지정 (2011년 5~10개, 2012년 10~15개)하여 예술영재교육의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41개소가 운영중이나, 예술영재교육원은 1개소(한국예술종합학교)에 불과한 실정이다.
  * ’09년 현재, 전체 영재교육 대상자 중 수학ㆍ과학이 81%, 예술은 3%

 

동 예술영재교육원들은 상급학교 입시나 대회 준비 등의 실기 위주 교육을 지양하고, 잠재력과 창의성을 향상하는 예술영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게 되며 사교육이 유발되지 않도록 별도의 선발시험 없이 일선학교나 예술영재학급 등에서의 추천과 서면심사 등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발하도록 할 예정이다.


인프라가 갖춰진 예술중ㆍ고등학교, 예술중점학교 및 예술교과교실 등 운영 여건이 구비된 일반학교에도 예술영재학급을 설치하는 등 시도교육청에서도 예술영재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2년까지 50,000명/년 교육규모)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천인 과학과 예술의 통합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보다 제고할 수 있도록, 우선, 과학영재학교(4개), 과학고등학교(19개), 과학중점학교(100개) 등 과학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학교의 예술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 학교들에 대해서는 과학뿐만 아니라 예술 과목도 수업시수를 확대하고, 예술교과교실을 확보하며, 예술강사 등을 활용하여 체험 활동 위주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2011년중 기존 과학영재학교나 과학고 또는 예술고 중에서 과학·예술 통합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과학예술영재학교 또는 과학예술고등학교로 지정 (1-2개교)하여 과학적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동 학교에는 과학교육과 예술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교원을 확보하고, 기본적으로 과학 전공, 예술 전공의 투 트랙으로 운영하되 과학·예술 통합과정을 개설하고 부전공 제도도 운영하게 된다. 기숙학교의 장점을 활용하여 동아리 활동 등 학교내외에서 다양한 과학과 예술 교류 활동을 통해 지식, 감성, 창의성 등을 동시에 향상 시킬 계획이다.

학교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시설·인력·프로그램 자원을 결집하여 학교 밖 체험 예술교육을 강화한다.


지금까지 학교 내에서 주로 이루어져 온 학생들의 예술교육활동을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생활 속의 예술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각급 시설·단체의 예술교육 자원과 프로그램을 집대성한「문화예술교육자원지도」(ARM : Arts education Resources Map)를 개발하여 창의적체험활동 및 방과후학교 수업 등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인증제」를 도입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엄선하여 제공하고, 명품교육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대학생 문화봉사제도」를 도입, 봉사활동에 대한 학점 부여 및 취업시 경력관리상 우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현재 일반 사회봉사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학생 문화봉사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소외/낙후지역부터 우선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주요대학과 MOU 체결, 초·중등학생의 문화예술동아리 참여 등 예술교육 지원

 

본 방안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양 부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대영)에 창의교육센터를 설치하여 문화분야의 창의교육 거점기관으로 육성하고, 예술교육 활성화 및 예술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인성함양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참여하는 (가칭)‘예술-과학 융복합 교육지원단’을 구성하여 예술-과학 통합 과정 운영 지속 지원 및 공동 컨설팅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예술교육 활성화와 관련하여 그동안 큰 틀에서 문화부-교과부 간 협력사업이 추진되어 왔으나, 이번에는 양 부처 공동으로 공식적인 방안이 수립·추진됨으로써 세부사업들 간의 연계가 한층 더 강화되었다.


예술교과를 통한 예술교육, 일반교과에서의 예술교육기법 접목, 예술영재교육, 과학과 예술의 융합 교육, 예술강사·현대화된 예술실, 예술교과교실 등 다양한 과제들이 추진되어 학교 내에서 예술교육이 가시적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은 물론 그간 사교육 의존도가 높았던 예술교육을 일선학교와 대학, 지역의 문화시설, 단체 등이 참여함으로써 교육의 수준 제고는 물론 사교육비도 대폭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과부와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 방안 수립을 계기로 양 부처에 나뉘어져 있던 예술교육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마련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부처간 실질적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인성교육의 핵심분야로서 예술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고 밝혔다.


한편, 양 부처는 지난 2008년, 문화예술교육분야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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