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영아, 연출 김도훈)'에서 까칠한 꽃미남 환자 박진우의 반전 귀요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된 '메디컬 탑팀'에서는 탑팀이 처음으로 공식 출범 된 후, 세형그룹의 막내아들 송범준(박진우 분)이 이들의 첫 환자가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탑팀은 미국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겠다는 범준의 모친을 설득해 겨우 범준의 수술을 시켰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방송말미 송범준이 의식을 잃었고 심정이 정지돼 긴장강을 높였던 상황.
[사진제공=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범준은 광혜대학병원이 자신을 이용해 병원을 홍보하려는 것으로 오해, 의사들에게 까칠하게 대했고 이런 범준의 행동 때문에 태신을 비롯해 탑팀 의사들은 애를 먹어야 했다.
이런 가운데 범준 역의 박진우가 극중 과는 다르게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우는 환자복을 입고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자복임에도 불구 그의 매끈한 피부와 큰 눈망울,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박진우는 2004년 '논스톱5'로 데뷔해 영화 '어린 신부'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녀가 돌아왔다', '불량가족', '비천무', '바람의 화원', '천추태후', '다줄거야' 등에 출연했으며 군복무를 마치고 3년 만에 '유리가면'에서 김하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모여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