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임창정이 '웃찾사'의 '정때문에'코너에 출연해 첫사랑을 사이에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돌아온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장수코너 ‘정 때문에’에 출연해 현란한 코믹 댄스와 녹슬지 않은 개그감을 발휘했다.
[사진제공=SBS]
이날 임창정은 삼식의 첫사랑 창수역을 맡아 삼식을 사이에 두고 강복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임창정은 코믹스러운 캐릭터 연기와 함께 신곡과 영화 홍보도 잊지 않는 센스를 보여줬다. 또한 감출 수 없는 개그본능을 유감없이 표출하며 객석을 웃음으로 장악했다.
임창정은 지난달 타이틀곡 ‘나란 놈이란’, ‘문을 여시오’ 등의 곡으로 3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음원차트 석권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 때문에’ 팀원들은 “임창정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개그까지 못하는 게 없는 연예계의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창정의 코믹연기가 기대되는 ‘정때문에’는 오는 8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웃찾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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