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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정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시아선거기관협의회(AAEA) 의장국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된 '2013년도 AAEA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지원하는 데 AAEA가 동참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AAEA는 필리핀에 미화 1만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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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앙선관위 이종우 상임위원(왼쪽에서 네 번째)·김용희 사무차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아시아선거기관협의회(AAEA) 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사진제공=중앙선관위]

이번 AAEA 회의에서는 몰디브와 우즈베키스탄의 AAEA 회원 가입 신청 건 승인 및 AAEA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지난 10월 대한민국 중앙선관위가 창설을 주도한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와의 다양한 연대 사업 추진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AAEA는 1998년 창설되어 현재 17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1년 의장국으로 선출되어 AAEA를 이끌고 있다. 이번 집행위원회 회의에서는 중앙선관위 이종우 상임위원이 의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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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고졸 채용 비율, 4년 새 2배 이상 증가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011년부터 꾸준히 불고 있는 고졸 채용 열풍. 특히, 공기업을 중심으로 고졸 채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공기업의 고졸 채용 비율이 4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2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이들 공기업이 신규 채용한 인원은 4,270명으로 그 중 26%인 1,105명이 고졸자였다. 즉, 신규 직원 4명 중 1명은 고졸 인력을 채용한 것. 4년 전인 2008년의 고졸 신규입사자의 비율(12%)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공기업의 고졸 채용 비율은 2008...  
8대 스펙 시대, 구직자 대부분 부담감 느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스펙 평가 중심에서 벗어난 채용이 확산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취업을 위한 ‘8대 스펙’이 화제가 되는 등 여전히 구직자들은 스펙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스펙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24명을 대상으로 ‘스펙에 대한 부담 여부’를 조사한 결과, 84.4%가 ‘부담감을 느끼는 편’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업이 스펙 평가를 완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87.4%가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료제공=사람인] 본인의 현재 스펙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절반 이상(54.3%)은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었다. 취업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  
중앙선관위, 아시아지역 선거기관과 함께 필리핀에 1만불 지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시아선거기관협의회(AAEA) 의장국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된 '2013년도 AAEA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지원하는 데 AAEA가 동참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AAEA는 필리핀에 미화 1만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앙선관위 이종우 상임위원(왼쪽에서 네 번째)·김용희 사무차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아시아선거기관협의회(AAEA) 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사진제공=중앙선관위] 이번 AAEA 회의에서는 몰디브와 우즈베키스탄의 AAEA 회원 가입 신청 건 승인 및 AAEA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지난 10월 대한민국 중앙선관위가 창설을 주도한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와의 다양한...  
육군장교, 세계에 이름을 알리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 장교들이 최근 국외 전문학위 위탁교육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한국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주인공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Marquiz Who's Who in the world 2014에 등재된 윤영삼 소령(육사 54기, 40)과 영국 쉐필드대학 산업공학 석사과정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양자양 대위(육사 62기, 29).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윤영삼 소령(좌), 최우수 학생상을 수상한 양자양 대위[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윤 소령은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전자공학 박사기간동안 첨단학문인 마이크로와 나노공학을 응용한 센서개발 및 활용에 관해 연구하였으며 관련전공인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분야 최고 저널지인 JMEMS(Journal of Microelectromechanical syst...  
육군 참모총장, 제6회 M&S 학술대회 참석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참모총장(대장 권오성)이 제6회 M&S(Modeling and Simulation)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대회사를 하고 있다. 모의장비 및 가상훈련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투수행능력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3일(수)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육군참모총장과 백흥렬 국방과학연구소장을 비롯한 각계의 M&S 담당자 및 업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육군참모총장(대장 권오성)이 제6회 M&S(Modeling and Simulation)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가상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육군참모총장(대장 권오성)이 제6회 M&S(Modeling and Simulation)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모의장비를 시연해 보고 있다.[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  
강릉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유치 확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 8월 공모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확산사업 예비사업자로 한전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지난 10월 26일 최종 확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전력망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전기차충전인프라, 스마트가전, 분산형전원(배터리), AMI기기보급, 실시간전기요금제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 에너지․환경문제에 대응하고, 기업차원에서는 녹색성장시대의 신성장동력 창출, 개인차원에서는 저탄소․녹색성장 라이프스타일의...  
한·미 M&S 첫 연례회의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사람이 죽고 건물과 장비가 파괴되는 전쟁과 전투상황은 실제발생하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제한상황을 극복하고 실전감 있는 훈련을 하기 위한 M&S체계(실제실행이 제한되는 현상에 대한 분석과 예측을 모의로 해결하는 방법)를 육군은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KCTC 과학화 전투훈련이나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훈련같이 전투원이 실제 전장환경에서 실장비로 모의를 하는 실기동모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헬기 및 전차 조종 등 고위험 또는 고비용의 임무수행을 숙달하기 위해 실전투원이 가상 전장환경에서 가상장비로 모의를 하는 가상모의체계도 적용하고 있다. 또한 BCTP훈련이나 UFG훈련 등과 같이 대규모 전투원과 전투부대, 그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후보자 토론회 관리규정 마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11월 7일(목)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토론회 관리규정”을 최초로 마련하였다. 이번 규정은 토론회 진행방식 결정시기, 토론회 참석 후보자의 지참물 범위 등 대담·토론회 진행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공직선거법」제8조의7 제6항에 따라 제정한 것이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 관리 규정은 내년 지방선거부터 후보자 토론회를 관리하는 각급 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토론회에 참석하는 후보자들에게 통일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규정은 종전 후보자 토론회에서 나타났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여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개선 대책을 담아 관리기준을 명확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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