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장근석이 ‘예쁜 남자’ 본방사수 유혹에 나섰다.
오늘(수) 밤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로 1년여 만에 안방극장 귀환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장근석(독고마테 역)이 친필 인증 샷으로 ‘예쁜 남자’ 첫 방송 본방사수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
[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
사진 속 장근석은 깨알 같은 손글씨로 직접 적은 ‘본방사수’ 글귀와 친필 싸인이 담긴 종이를 든 채 고개를 내민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장근석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홍보를 잊지 않는 예쁜 마음 씀씀이로 얼굴은 물론, 마음까지 예쁜 진정한 ‘예쁜 남자’의 면모를 엿보이며 드라마를 향한 그의 애정을 짐작케 해 눈길을 끈다.
극 중 장근석이 열연을 펼치게 될 독고마테는 3초 눈빛 발사 한 번이면 모든 여성을 쓰러지게 만들 국보급 비주얼을 소유한 ‘예쁜 남자’로 올 겨울 추위마저 녹일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며 뭇 여성들을 밤 잠 못 이루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장근석은 “오랜만에 배우 장근석으로 돌아오는 날이다. 그 동안 기다려주신 팬들과 시청자분들게 더욱 성숙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밤 10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쁜 남자’는 지상 최고의 마성을 지닌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장근석의 친필 인증 샷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오늘(수) 밤 10시에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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