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샤이니의 종현과 스캔들이 나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
오는 21일 목요일 밤8시 방송예정인 KBS Joy <헬로 뷰티스쿨> 이구동성 퀴즈에서는 “샤이니의 멤버 중 스캔들이 나고 싶은 멤버가 있다면 누구?”라는 질문에 헬로비너스 6명의 멤버 중 무려 5명의 멤버가 종현을 선택! 샤이니 멤버 중 최고인기남으로 지목됐다.
[사진제공=KBS N]
다소 짓궂은 제작진의 질문에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눈빛교환으로 짜맞추듯 종현을 선택했으나, 다른 멤버를 지목한 엘리스는 속마음을 들킨 것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을 감지한 듯 당황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피부관리학과에 입학해 여대생으로 변신한 헬로비너스는 같은 과에 입학한 개그맨 장동민과 모델 오승수와 함께 MT를 떠난다. 장동민의 제안으로 진행된 헬로비너스의 눈물의 번지점프 도전과 허당스러운 반전매력이 드러난 화장품 상식 퀴즈 대결이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리얼버라이어티 헬로비너스의 <헬로 뷰티스쿨> 2회는 11월 21일 목요일 밤 8시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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