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싱글 앨범 <내 사랑>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중인 적우가 리얼 ‘시청률의 제왕’의 면모를 보여줘 화제다.
적우는 2011년 MBC '일밤-나는가수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핫피플.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가창력이 묻혀버릴 만큼 다양한 루머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제공=스페라 엔터테인먼트]
대중의 관심을 끄는 이슈메이커가 된 후 KBS <열린음악회> MBC <찾아라 맛있는 TV> SBS <아이러브 인>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21일 출연한 아침 방송 KBS 2TV <여유만만>은 시청률이 상승하며 ‘시청률의 제왕’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적우가 출연한 방송은 전날 시청률 4.1%에서 1.4% 상승한 5.5% (TNmS 기준)를 기록했다.
아침방송 시청률이 1% 이상 상승은 보기 드문 현상으로 적우는 본인을 둘러싼 갖가지 루머에 대해 속 시원한 해명을 하며 대중의 의문을 해결해줬다.
시청률 상승은 곧바로 대중들의 관심으로 이어져 방송이 되는 시점부터 네이버 다음 등 포털 검색어 순위에 진입했고 성형설, 결혼설 등은 다음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핫이슈가 됐다.
적우 소속사에 따르면 “인정할 건 인정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바로 잡는 등 진솔한 토크가 시청자들에게 전해진 것 같다”며 “그동안 적우가 말도 안되는 루머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이번 기회에 사실무근임을 밝힐 수 있어서 정말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혔다.
적우의 아침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그간의 마음고생 훌훌 털고 좋은 노래 들려달라’, ‘말도 안되는 소문에 힘들었겠다. 파이팅’, ‘루머 때문에 잊혀진 노래 실력을 보여달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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