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총리와 나’ 윤해영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윤해영은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 변신 사진을 공개하며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이소연 연출 김은희, 윤은경 극본)에서 지적이면서 도도한 모습의 장관 아내의 캐릭터를 예고 한 것 과는 달리 매회마다 허당 사모님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더솜엔터테인먼트]
그녀는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허당 사모님 ‘나윤희’로 돌변. 우아한 사모님 패션에 고무장갑을 들고 도도한 표정을 짓거나, 종이로 접은 개구리를 가지고 해맑게 웃는 등 우아한 품격의 사모님 모습과는 달리 허당기 있는 귀여운 면모를 발산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해영은 이번 작품에서 숏커트 헤어 변신과 함께, 우아한 사모님 패션으로 지적이면서 도도해 보이는 동시에 겉모습과는 달리 허당기 넘치는 귀여운 사모님의 반전 캐릭터를 선보이며 기존의 볼 수 없었던 180도 다른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윤해영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 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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