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주인공들의 폭풍 열연 비결이 공개됐다.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가 오는 1월 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수많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얼굴에 환하게 핀 웃음꽃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공개된 사진에는 붓을 든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최정윤(권지현 역)을 비롯해 극 중 애완견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하는 김유미(김선미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엄태웅(오경수 역), 박민우(최윤석 역), 유진(윤정완 역), 김성수(안도영 역)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배우들은 한파 속에서도 한결같은 ‘스마일 바이러스’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메이커로 활약,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어 벌써부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또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배우들이 극 중 주인공들의 감정에 완벽 몰입해 그들의 삶을 실제처럼 즐기는 등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관계자는 “첫 방송이 임박한 만큼 쉴틈 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즐겁게 임해주는 배우들이 있어 촬영이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3040세대의 리얼라이프를 담은 만큼 리얼한 감정으로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다가올 2014년, 안방극장에까지 전염성 높은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할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1월 6일(월) 밤 9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