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신인 4인조 걸그룹 1PS(원피스)의 멤버 윤서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종목들을 몸으로 표현해 화제다.
지난 5일 원피스 멤버 윤서는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2014 소치 동게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라는 친필 글과 싸인이 피겨스케이팅, 컬링, 하키 등 15가지 소치 동계 올림픽 종목 자세를 따라한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특히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연상되는 피겨스케이팅 자세에서는 발레가 특기인 윤서의 유연성이 눈에 띈다.
원피스 멤버 윤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서 유연성 대박 몸매 대박", "따라하기도 힘든 자세를 하다니 대단하다", "역시 올림픽 응원하는 마음은 걸그룹도 똑같구나" 등 윤서의 유연성과 동계 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2월 말에 데뷔 예정인 1PS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지난 주 강렬한 느낌의 세 번째 멤버 지은을 공개했으며 단 한명의 멤버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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