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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인배우 임화영이 김기덕 사단의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 되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독특한 소재로 인간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할 작품으로 박기웅, 한채아와 함께 극의 흐름에 힘을 심어줄 임화영이 나란히 캐스팅 되었다. 이번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김동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각본 김기덕, 제작 김기덕필름의 김기덕 사단 영화로서, 개봉을 하기도 전에 '김기덕'이란 타이틀 만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인간이 갖게 되는 편견과 오만 그리고 현실 사회의 부패를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낸 이야기로서 독특한 스타일과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영화이다. 그 중 임화영은 연변처녀 '길림성'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길림성’은 중국어와 연변어를 번갈아 써야하며 중국어를 6~70% 이상을 소화해야하는 어려운 역할이지만 이 역할을 신예 임화영의 차지하게 되었다.

배우 임화영이 연변처녀에 캐스팅 된 이유는 바로 '근면 성실함'이었다. 한국어로도 힘든 중국어 연기를 위해 직접 중국인을 섭외하여 중국어로 된 대본을 밤새워 완벽히 외워가며 매번 열심히 대본리딩을 준비해오는 등 배우로서의 노력하는 자세를 갖춘 임화영에게 스태프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사랑을 보내 '길림성'역에 캐스팅 되었다고.

임화영은 지난해 천만 관객 사로잡은 영화 <광해>를 연극화한 연극'광해:왕이 된 남자'의 중전 역할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신의 퀴즈 시즌1' '짝패' '신의'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신인배우 답지않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 외에도 광고 '듀오' '서울우유' 등을 통해 임화영 특유의 단아함과 청초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사로 잡으며 CF계에서도 주목받았다.

수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인정을 받는 김기덕 감독은 직접 각본하고 연출한 이전영화 <피에타>, <빈집>, <섬>, <해안선> 등과 자신이 각본하고 후배영화인들이 연출한 영화<풍산개>, <영화는 영화다> <배우는 배우다> 등 걸출한 작품을 내세워 '김기덕 사단의 힘'을 여실 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또한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로서 임화영의 이번 영화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연기의 스펙트럼과 다양성이 얼마나 돋보일지 기대해 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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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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