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연출 김진원 / 극본 이경희 /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이서진(동석 역)의 어린 시절 역으로 출연중인 박보검의 촬영장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보검은 극중 상대역인 권민아 (어린 해원 역)와 훈훈한 투샷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공개된 네 장의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극중 고등학생다운 표정과 단정한 교복차림으로 풋풋한 십대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
극중 박보검은 외모, 공부, 운동 등 모든 면에 완벽하지만 지독한 가난 속 독하고 차가운 성격을 지닌 19세 ‘어린 동석’ 역을 맡아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