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인기 프로인 KBS2 라디오(FM 106.1MHz)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서 3일(오늘) 공사창립 41주년을 맞아 '근로자'와 함께하는 생방송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2시간 동안 오픈스튜디오로 진행되는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는 트로트대세녀 금잔디를 비롯해 가수 김연자와 박현빈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근로자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날 노래자랑에는 열심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 직접 출연해 그동안 숨겨놓은 노래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 단골 손님으로 출연해온 가수 금잔디는 이날 생방송에서도 재치넘치는 입담과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는 각오다. 금잔디는 자신의 히트곡인 '일편단심'과 '오라버니', '고목나무'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의 특집 노래자랑은 오늘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트로트대세녀로 떠오른 금잔디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중이며, 이달 중 신곡을 포함한 새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KBS, 올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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