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윤소이의 ‘천상 여자’가 사랑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 / 연출 어수선) 윤소이(이선유 역)의 진가가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극 중 윤소이는 차가운 독기를 품은 날 선 카리스마와 사랑에 빠져버린 수줍은 여자의 모습 등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얼굴로 맹활약을 펼쳐왔다. 또한 망가짐도 불사한 짜장면 먹방과 맨발로 차가운 주차장을 거침없이 뛰는 열혈 열연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매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오목조목한 얼굴에서 피어지는 꽃같은 눈웃음은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고 있으며 귀여운 웨이브펌 헤어스타일로 미모에 한층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윤소이는 이선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시선을 돌릴 수 없는 깊은 흡입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이처럼 윤소이는 비주얼, 연기력, 매력의 3박자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사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윤소이 부족 한게 뭐야?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윤소이가 있기에 천상여자가 빛난다”, “윤소이의 매력은 끝이 없네 안 좋아할 수가 없어”, “내일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제(20일) 방송된 52회에서는 박정철(장태정 역)이 권율(서지석 역)을 위기에 빠뜨린 자신의 계략이 밝혀지자 정영숙(공회장 역)에게 찾아가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다.

사랑 받을 수밖에 없는 그녀, 윤소이를 만나 볼 수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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