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타임 슬립 토크쇼 '컬투의 어처구니'에 어처구니 헌터로 출연한 UFC 김동현 선수는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여성 시청자를 위한 강한 한방을 날렸는데... 바로, 멋진 근육질 몸을 드러내는 상반신 탈의! 그러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것은 다져진 탄탄한 몸이 아닌 일반 남성에 비해 다소 소심(?)한 젖꼭지의 크기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동현 선수의 상의 탈의에 급호감을 나타냈던 최희는, 김동현의 어처구니없는 유륜을 확인한 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컬투의 어처구니'는 MC 컬투, 최희, DJ DOC 김창렬, 정재용, 봉만대 감독, UFC 선수 김동현, 곽정은, 박철이 ‘어처구니 헌터’라는 이름으로 모여 각자 준비한 최고의 어처구니 이슈를 공개하는 타임 슬립 토크쇼다.
이 날은 ‘우크라이나 인형녀의 실체’와, SNS에서 큰 화제가 된 ‘국내 1% 소맥아줌마’의 현란한 폭탄주 제조기술, 강남에서 유행하는 현대판 공부감옥, ‘진짜 운석을 찾아라’ 진품명품 show, 한국에만 없는 분노피자, ‘니코복코(?)’ 코 타이핑 이색대결 등이 펼쳐졌다.
컬투의 어처구니는 오는 10일(목)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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