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게 다 엄마 때문이잖아!” 걸핏하면 짜증내고 엄마에게 화내는 일곱 살 채운이는 엄마 머리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어느 순간에 터질지 모르는 일곱 살 둘째아들 때문에 엄마 김희숙(40)씨는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하고, 아이가 화내는 이유조차 알 수 없어 답답하다.
채운이의 폭력적인 행동을 멈추기 위해 화도 내보고 안아주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채운이와의 관계는 더 악화됐고 엄마는 아이를 마주보는 것이 두려워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진행 중 채운이가 불안정 애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채운이에게 특급 처방이 실시된다.
채운이와 마주하는 것이 두려웠던 엄마는 채운이를 보고 웃을 수 있을까?
반항심 가득한 채운이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엄마의 노력에 일곱 살 반항아 채운이는 과연 바뀔 수 있을까?
[사진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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