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May-15
VJ특공대, 실속 밥상 총집합2014.05.15 14:55:09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푸짐한 음식에 넉넉한 인심까지~ 담고 또 담았다. 광어, 우럭 등 세 가지 종류의 회를 단돈 15,0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기는 곳부터 찜을 시키면 동태 탕을 공짜로 주는 식당까지~ 맛은 물론, 주머니 사정까지 생각한 실속 밥상을 이번주 VJ특공대에서 소개한다.
■감자탕은 물론, 각종 사리와 음료까지~ 무한 리필 감자탕 9,000원
9,000원으로 모든 사리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감자탕 가게가 있다! 만두, 당면, 버섯, 감자 등 10여 가지 사리는 기본, 뼈 사리도 무한 리필! 게다가 공깃밥, 음료까지 무한이란다. 대학가에 자리 잡고 있어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을 위해 시작한 무한리필 서비스! 리필이 될 때마다 푸짐한 그 마음이 눈에 보인다! 한편, 맛에 한 번, 서비스에 두 번 놀라게 한다는 광주광역시의 한 음식점! 해물 갈비찜을 시키면 동태 탕이 공짜로 나오기 때문인데~ 새우, 주꾸미, 오징어 등 각종 해산물과 돼지 갈비가 만나 묘한 궁합을 이루는 해물 갈비찜! 동태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통~ 큰 서비스 동태 탕과 함께 먹으면 얼큰 시원한 맛에 밥 한 공기는 금세 뚝딱! 이란다! 그런가 하면, 직접 고기를 구우면 가격이 할인되는 식당이 있다?! 고기 굽기, 반찬 놓기, 식기 반납을 직접 하면 고기값에서 15%가 할인되는 ‘셀프서비스’! 할인도 받고 장작불에 고기 굽는 재미까지 얻어 갈 수 있어 제대로 실속 찾으니 일거양득.
■3가지 회를 무한정으로~ 15,000원 회 무한 리필
■남은 반찬은 싸 가세요~ 도시락 챙겨주는 곳! 40첩 산채 정식
단돈 15,000원으로 광어, 우럭, 숭어회를 무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다?! 회 한 점에 눈치 보며 먹을 타이밍 찾지 않아도 된다! 회가 식탁에 오르자마자 젓가락 행진 이어지고~ 아무리 먹어도 가격은 그대로니 걱정 없이 다양한 회를 배불리 즐길 수 있다. 실속 있는 가격의 비결은 바로 활어 도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 덕분! 저렴하게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으니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그런가 하면, 등장부터 상다리 부러지는 한 상을 자랑하는 한정식집이 있었으니~ 가시오가피, 뽕잎, 아주까리 등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각종 나물 반찬 등 무려 40첩 한 상이 나오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식당 곳곳에 도시락을 배치해 놓아 남는 반찬은 집으로 싸 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양도, 인정도 넉넉한 실속 밥상을 VJ 특공대가 소개한다.
한편 봄나물의 왕 곰취부터 마늘, 산양삼까지! 산지에서 직접 내 손으로 캐고~ 산다. 저렴한 가격은 기본! 내 눈으로 직접 보니 믿을 수 있고~ 수확하는 재미까지 쏠쏠~ 1석 3조! 실속만점! 산지 알뜰 구매 현장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
■'뽑는 재미가 쏠쏠~' 슈퍼푸드 남해 마늘
■알뜰살뜰 보을 즐기자! ‘봄나물의 제왕’ 강원도 산곰취
■저렴하게 건강 챙긴다~ 중년들에게 인기 만점! 산양삼
5월부터 마늘 수확이 한창인 남해! 세계 10대 푸드로 자양강장제에 꼽히는 마늘의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데~ 남해 마늘은 해풍을 맞아 병충해에 잘 견디기 때문에 아삭한 식감과 깊은 향을 자랑한단다. 산지에서 직접 사면 유통 단계를 줄일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사 갈 수 있다고! 눈으로 직접 보니 믿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일 석 이조! 한편 ‘봄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강원도 산곰취를 직접 뽑아 볼 수 있는 농장이 있다는데~ 나른한 봄철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아주고 춘곤증과 피로회복에 좋다는 강원도 산곰취를 산에서 직접 뽑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사갈 수 있으니 건강을 통째로 얻어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단다! 중년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산양삼! 건강을 생각하는 중년 남녀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삼을 찾으러 다니며 운동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사갈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직접 캔 삼으로 백숙도 만들어 먹고, 술로도 담아 갈 수 있다고 하니 이 소문을 듣고 모이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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