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겸 화가 민송아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속 미술작품들이 오늘 12일부터 18일까지 LK ART CONSULTANT 주최로 서울시 서초동 아트스페이스K에서 전시된다.
민송아는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듀크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 찍었어요. 그리고 업데이트 되는 소식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했던 저의 미술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저는 13일 토요일 3시 전시오프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에요. 많이 와주실거죠? 오프닝행사와 전시는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고, 관람료도 무료!!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속 작품들이 전부 다 모이는 자리이니, 괜사 그림에 관심있으셨던 분들 모두 모여주세요.“라며, 최근 촬영한 프로필 사진과 함께 전시소식을 전했다.
[사진제공=민송아]
사진 속 민송아는 하얀 원피스에 햇살을 받으며, 특유의 청순글래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괜사 드라마 속 그림들 실제로 보면 어떨까? 기대된다”, “전시오프닝때 가면 정말 민송아를 볼수 있을까?”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 어린이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해, sbs '며느리와 며느님’, 영화 ‘궁녀’, ‘하늘과 바다’, ‘kbs '연예가중계', sbs '사랑해요코리아' MC 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배우로 최근에는 방송뿐 아니라 화가로써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얼마전 싱가포르에서 초대작가로 초청받으며 한국작가로써는 최연소 수상을 기록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