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최고의 명 MC 신동엽이 <불후의 명곡>에서 이덕화에게 특급 칭찬을 받았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에 전설로 출연한 이덕화는 최고의 유행어 “부탁해요~”한 마디로 온 국민을 사로잡으며 1980년대 대한민국의 토요일 밤을 책임졌던 원조 국민 MC.
제작진에 따르면 이덕화는 신동엽의 진행 솜씨를 극찬하며, 이어 “나와 닮았다. 재치 있는 입담, 거기에 인물도 좋고 또 사업까지…”라고 전하며 신동엽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또한 현재 최고의 MC답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에 응수해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그야말로 국내 최고 MC들의 입담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
또한 이덕화는 나미, 소방차 등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톱 가수들과의 비화와 이덕화와 호흡을 맞춘 12명의 여자파트너에 대한 거침없는 뒷이야기 등을 깜짝 공개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한편 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에서 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송소희는 지난 7월 방송된‘조영남 특집’에서 전설 조영남에게 ‘대한민국의 보배’라는 극찬을 받으며 첫 출연에 3연승을 기록, 1부 최종 우승까지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아 두 번째 출연 또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날 송소희는 김수철의 ‘내일’을 선곡, 국악기 없이 정통발라드에 도전하며 명품 가창력을 과시, 깊은 울림을 주며 벅찰 정도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어린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왔던 평소와 달리 방송 최초로 걸 그룹 댄스 실력을 깜짝 공개해 가창력만큼이나 물 오른 예능감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고.
송소희의 진한 감동의 무대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댄스 실력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에서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6시 5분, 2주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이덕화와 신동엽의 화려한 입담과 송소희의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댄스 실력이 펼쳐지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은 13일과 20일 오후 6시 5분, 2주에 걸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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