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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Sep-19

 강릉종합경기장 개방 중단

2014.09.19 09:12:35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는 ‘2015년 전국체전대비 종합경기장 개ㆍ보수공사’로 인하여 강릉종합경기장을 2015년 6월 20일까지 개방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경기장을 이용하였던 시민과 관내 학교 육상부, 시청육상부 및 프로축구 K리그 등은 2015년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위하여 당분간 다른 장소 이용이 불가피하다.

강릉시는 2015년 전국체전 준비에 따라 강릉종합경기장 전면 개ㆍ보수를 위하여 종합경기장 용도실 입주단체를 지난 8월말 모두 이전시켰다.

공사기간은 2014년 8월 25일 착공하여 지난 9월 12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5년 6월 20일까지로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종합경기장에서는 개ㆍ폐회식을 비롯해 12개 종목이 열리며,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수공사인 만큼 시민과 이용자들의 이해를 부탁드린다”라며 “공사가 완료되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시민 체육 공간으로 체육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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