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Sep-24
우수자율관리공동체 '소돌어촌계' 선정 지원2014.09.24 09:03:42
부제 : | 생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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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는 올해 우수 자율관리공동체로 선정된 ‘소돌어촌계’에 자원보호와 공동체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한다.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수산자원 증가와 어업생산성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전국 어업 공동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주요활동 실적을 심의하고 현지실태조사 평가를 통해 우수 공동체를 확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강릉시에는 21개 자율관리공동체가 있으며 마을어업 단위 자율관리공동체 15개소, 어선어업단위 공동체 6개소가 결성돼 활동하고 있다.
최근 3년간 2011년 7곳 6억1천만원, 2012년 11곳 13억5천만원, 2013년 8곳 5억2천8백만원을 지원해 종묘방류, 어장관리선, 해수인입관 시설 등을 지원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감은 물론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사업이 새어촌 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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